이번 겨울은 춥고 눈도 많은 겨울이 되려나 보네요.
항상 겨울이면 화이트크리스마스를 꿈꾸고
첫눈 뿐만 아니라 눈이라도 올라치면 괜스레 마음 들떠 약속 잡느라 분주했는데
언제부턴가 눈이 반갑지가 않았던 건
친정 엄마가 눈길에 미끄러져 크게 다치신 이후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운전을 하게 되고 빙판길에서 미끄덩 거리는 경험을 하고 난 이후엔
이젠 눈이 한개도 반갑지 않고 그저 겁나는 존재가 되어버렸답니다.
낭만은 사라지고 눈앞의 현실만 보게 된 내가 아쉽고 섭섭하기만 하네요.
그래도 가끔은 눈 내리는 모습을 넋놓고 바라보며 예쁘다를 연발하기도 하니
뭐 낭만이란 놈이 아예 사라진 건 아닌가봐요.
물론 그땐 따뜻한 실내에서 맛있는 커피를 마시면서 아무데도 갈 일이 없을때였겠죠 아마...^^
아예 멸종하기 전에 제게 남아있는 낭만과 여유를 꽉~ 붙들어 매야겠어요.
다음 주는 크리스마스 주간이니 미션걱정 잠시 내려놓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성탄절 만끽 하시구요,
그 다음 주 금요일까지 미션 올려주시면 됩니다.
성탄절과 새해연휴 동안 여행 계획있으신 분은 꼭 여행 후기도 함께 나눴으면 좋겠네요.
2014년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 멋지게 다시 북클럽 활동 열심히 해보아요~
4기 북클럽 친구들과 어머님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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