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여아이구요..
5,6세 일유 잘 다니다가 이사와서 유치원을 옮겼더니 재미없다고 안가겠다고 합나다.
이사온 동네가 신도시라 괜찮은 사립유치원이 없어 새로 생긴 공립보냈더니
너무 싫어합니다...
마침 신종플루 때문에 불안하기도 해서 유치원 안가고 하루종일 집에 있습니다.
자기는 내년에 7살때 영어유치원에 다니고 싶다는데 제가 아직 결정을 못했어요..
아이 영어는 엄마표라 하기엔 부끄럽고, 가끔씩 쉼표도 찍다가
작년12월부터 좀 더 본격적으로 해왔습니다.
4세부터 한줄짜리 리딩이 시작되었고 파닉스 없이 지금까지 읽어오고 있는데
양적으로 풍족하게 많이 채워주지 못해서 요즘에 매달 새책을 넣어주려고 합니다.
아서 스타터는 아이에게 쉽고 아서 어드벤처는 어려울듯 싶더라구요..제가 보기에...
도서관에서 아서 어드벤처 두권 cd랑 함께 빌렸는데 재밌다고 난리더라구요..
그래서 2주전에 아서 어드벤처 들였더니 너무 좋아합니다. 그날 20권중 반은 읽고 자더라구요..
제가 읽어주지 않아도 혼자서 읽고 cd 틀어달라 합니다.
저는 20권중 3권 읽어줬습니다.
저의 고민은 아서 어드벤처를 보니 초등정도 되야 내용을 다 이해할것 같은데
아이가 여아라 그런지 이해력이 좋은건지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유추해가며 대충 떄려 맞혀서
내용 파악을 다 하더라구요..그냥 이대로 두면 되는것인지 아니면 엄마가 하나씩 짚어줘야할지..
도서관에서 영어책 빌려보면 어떤 엄마들은 어려운 단어에 뜻과 발음기호까지 적어 놓으셨더라구요..
6세인데 그냥 한번씩은 짚어주어야 할지 그냥 재밌게 혼자서 즐기는대로 놔두어도 될지
감이 안옵니다.
집에서는 잉*****이라는 프로그램을 저와 함께 하고 있는데 반정도 진행을 한 상태이구요..
이건 앞으로 넉달정도 더 진행할 분량이 남았어요..
리딩은 언아이캔리드 1,2단계 도서관에서 몇권 읽었었구요..ort7단계까지 읽어봤었구..
리딩을 체계적으로 많은 분량을 하지 않아서 아이를 어떻게 확장 시켜줄지 고민이 많습니다.
comprehension이 잘 되고 있구요..워크북이나 이런것은 해 보질 않았어요..
여름에 영유투어를 여러군데 해봤는데 거기서 6세 2년차 레벨에 리딩,리스닝 아주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스피킹 부분과 앞으로 리딩을 어떻게 아이를 이끌어줄지가 고민이 많아서 영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여러 엄마들의 말씀처럼 돈이 아까울것 같다 싶다가도
초등가면 언제 그런경험 해보나 싶어서 보내줄까 싶기도 하고
너무 학습적인 영유라는 학원에는 보내기는 싫고
그렇게 복잡합니다.
도서관에서 챕터북을 혼자 대출해서 가던 7세 남자아이를 봤는데
영유 다니면 그렇게 되나 싶기도 하고
우리 아이를 보니 챕터북은 아직 한참 먼 이야기 같고
아이가 그림이나 상황을 보고 문장을 만들어서 말을 하고 스피킹을 하고 싶어하는데
엄마가 스피킹 상대가 되어 주지 못해서 괴롭습니다.
화상영어 하기엔 어리고 마음에 드는 영유는 자리가 없고
그렇다고 폴*는 보내고 싶지는 않아요..
7세면 좀 학습적인 영유도 괜찮은가요?
2살짜기 동생이 있어 엄마표도 점점 힘들어서 영유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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