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왔네요.
우리 딸 내년이면 학교들어가요. 지금 7살입니다.
공부하는 거 진짜 싫어해서 저녁에 유치원 숙제하는데 거의 40분 걸려요.
저녁에 엄마가 불러주는 받아쓰기 5개 정도, 수학 덧셈, 뺄셈 합쳐서 1장, 영어책 엄마가 한번 읽어주고
지가 한번 읽기 약 10분 하는 정도 입니다.
리딩수준은 헬로리더 1단계 몇권 하다가 로켓시리즈 한번 보여주었더니 더듬더듬 읽더라구요.
10일째 sausage in trouble만 계속 테입 틀어주고 엄마랑 동시에 읽는 연습을 했더니 거의 혼자 읽구요.
발음은 약간 틀리는거 있어요. 일부는 머릿속으로 외워서 읽는거 같기도 하고,,,
질문1) 아이가 거부하지 않으면 쉬운책 보다가 약간 어려운 책으로 뛰어넘어도 되겠지요? 싫어하면 다시 쉬운책으로 되돌아오구요.
질문2) 로켓에 나오는 영어문장을 제가 일상회화로 말해주는게 괜찮겠지요. 책에 흥미를 가지라고 로켓에 나오는 책 내용을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야기해주는 편입니다.
" 소시지는 누워 있다가 도둑을 잡았나봐, **는 몽둥이 있으면 도둑 잡을 수 있니?" 하고 책 내용에 확실한 관심을 가지게 한번 더 언급을 해주는데, 직역을 하는게 아니라 지금의 현 상황과 50% 개입되게 이야기해줍니다.
을 분석해서 주인공의 신발이 큰지, 작은지 등도 세밀하게 옆에서 설명해 주는 편입니다(영어 반, 한국말 만). 아이가 싫어하지는 않고 킥킥대고 웃으면서 즐기는 편입니다.
계속 이런식으로 해주어도 되겠지요?
작은 아이(5세) 까지 자기도 영어책 읽는다고 난리네요. 누나가 로켓시리즈 읽으니까 지도 읽고 싶다고 설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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