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읽기 -- 80일간의 세계 일주

책은 어떤 출판사이건 상관없구요

좀더 원작에 가까운걸로 구비해서 읽혀주시면

좋겟지요~

중학사회시간에

시차를 배우는데요

요 책이 시차에 관해선 가장 잘 나타나있지않나 싶어요^ ^

여자친구들은 요런 예쁜 그림의 책도 좋아하더라구요

요건 책이 두꺼워보이지만 참 가볍게 느껴지는 재질로 되어있구요~

쥘베른에 대해서

요렇게도 씌어있네요

19세기 프랑스의 소설가로 근대 SF(공상과학소설)의 선구자이다

호빗도 헝거게임도 재미있지만

그 토대가 된 책들도 충분히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루비가 해저 2만리를 읽을때 쥘베른 작가에 대해서 잠깐 설명해 줬는데

쥘베른작가의 상상력에 정말 놀라더군요. 아직까지 살아있다면 또 어떤 책을 쓸까하고

생각해 보기도 했어요. 루비가 해저2만리 1권을 보고 있으니까 옆에 오빠가 그 책 아주 재밌다고

루비한데 자기도 한번 더 봐야겠다고 얼른 보라고 재촉하네요

지난주 해저2만리 2권을 보다가 할아버지댁에 가는바람에 다음주나 해저2만리책을 다 보고

80일간의 세계일주를 볼수 있을꺼 같아요.

알고 있어도 선뜻 권하지 못하다가 투빈사랑님께서 이렇게 나서주시니 이번 겨울방학은

정말 알차게 보내겠어요. 항상 감사드려요^^

목록 맨위로

네비게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