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마지막주이자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주이기도 하네요.^^
올 한해는 참으로 많은 일들이 일어났던 한해이기도 합니다.
매년 새해가 되면 하고싶은 일들을 계획하고 희망을 가져봅니다.
한해의 끝자락에서 제게 남은건 그나마 희망이라는 아이만 가슴에 남고 ㅎㅎ
계획은 온데간데 없어져버렸어요.
모두 그러신건 아니죠.
올 한해, 책 100권 읽기를 계획했엇는데,
반도 아마 그 반의 반도 못읽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감사하게 새해는 또 나의 계획을 기다리니
올해만큼은 꼭 책 100권 읽기에 도전해보려구요.
이제 중3이 되는 줄리앙은 올 해 열공모드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올 해는 그나마 줄리앙의 학교수업태도가 조금 나아졌다고 하니
더 나은 내년을 기대해봅니다.
지난주 주말 친정식구들과 모임을 가졌는데
줄리앙왈 '이모, 드뎌 수학을 95점 맞았어요. 칭찬받아 마땅하지요.'ㅋㅋ
아직 이렇게 아기같은 줄리앙입니다.
영어가 절대평가가 된다고 하나, 또 그때 되어봐야 확실한거고ㅠㅠ
올 해 줄리앙의 계획은(제가 정한 계획 ㅎㅎ)
영어실력을 조금 향상시키는 겁니다
물론 저 밑을 맴돌다 겨우 오른 수학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겠지만
겨울방학부터 마음먹고 영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보려구요.
끝없이 제가 확인하고 확인해야겠지요.
내년에 고딩이 되거니 중3이 되는 자주반 친구들!!!
고등가기전에 문과를 갈지 이과를 갈지 그거라도 확실히 정해놓기를 바래요.
성향이 확실히 문과계열이거나 하고싶은 일이 확실한 경우는 별 고민없지만요
줄리앙누나 경우에는 사실 어제밤까지 끝없이 고민에 고민을 하고 갔답니다.
아이에게만 맡기지말고, 같이 진로를 고민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보구요
자료도 찾아보고 그래야될 것 같아요.
요즘 이과가 대학가기도 취직도 대세이긴 하지만
그래도 자신의 적성에 맞는 쪽으로 가는 것이 나은것 같아요.
고1인 줄리앙누나처럼 모든 검사에서 딱 반 반으로 나오는 경우라면
차라리 중등때 어느 한쪽을 꼭 집어서 밀어붙였을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뜨뜻미지근하고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저를 닮아서 줄리앙누나도 계속적인 고민만 하고 있답니다.
줄리앙은요 ㅎㅎ 고민할 것도 없이 문과형입니다.
스스로도 역사교사가 되겠다고 말하구요. 그래도 방학을 이용해서 적성검사를 한번 더 해볼까 싶기는 합니다만 완전한 문과형인간이랍니다.
#올 한해를 가볍게 반성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방학계획 한번 풀어봅시당
#무엇보다 신입회원들도 오셨으니
우리 아이 소개시간도 꼭 필요하겠네요.
새로운 자주반 식구들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다음 주는 차칸마녀님 문열어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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