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이렇게 일기 적듯 매일 매일을 기록하는게 도대체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많은 분들과 함께 가니 빠지지 않고 적을 수 잇는거 같아요.
울 아들 딸과 하는 책읽기를 이렇게 기록으로 남길 수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이란걸 알아가고 있답니다.
100권 다 채우고 나서도 쭉~ 이렇게 글 올려도 될까요? ㅋㅋ
영어 동화책 읽기 100일 프로젝트로 이름을 바꿀까? 하는 생각도 ... ㅋㅋㅋ
이상은 유게를 혼자 도배하려는 윤성누리맘의 음흉한 계획(?)이었슴돠~~~
73. I am not a dinosaur

<이미지 출처: Hello KnJ 홈페이지>
Hello reader 시리즈 1단계의 책인데 딱 한줄씩의 글밥이라 아이가 혼자 읽기 연습하기에 딱 좋은 책이예요.
게다가 칼라도 선명하고 볼거리도 풍성하고.. 맨 마지막 부분에 워크시트가 몇장 들어가 있어서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기도 좋은 책이더라구요. DInosaurs search, rhyming word 등등.. ㅋㅋ 울 아들은 이 책 읽을 때마다 뒷부분의 워크시트를 더 좋아해요. 덕분에 몇번이나 새로 복사해서 줬는지 몰라요. 열심히 혼자 풀고 오리기로 마무리 해 주신다는거..ㅋㅋ
74. Dragon's merry christmas - the perfect christmas tree
75. Dragon's merry christmas - the candy Wreath
Dragon 시리즈 중 크리스마스 관련 책을 꺼내 들었는데.. 이 책.. 넘 좋네요.
Dav pilkey의 재치가 돋보이는 작품.. ㅎㅎ 넘넘 익살맞고 사랑스런 책이라서 아이들은 다 좋아하지 않을까 해요.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기 위해 적당한 나무를 찾으러 갔던 드래곤은 정말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에 꼭 알맞은 나무를 찾아내지만 그 나무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자르지 못하지요.
그 대신 드래곤은 장식할 것들을 가지고 와서 그 나무의 서 있는 상태 그대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요.
이런 착한 마음을 가진 드래곤.. 우리 아들내미처럼 사랑스럽고 귀엽네요..ㅋ ㅋ
책 읽고 바로 재우면서.. retelling 을 시도 해 봤어요.
아직은 말로 내 뱉는게 편안하지 않은지.. 머뭇거리기는 해도 요지는 다 파악해서 말하더군요.
괜히 쑥쓰럽고 하기 싫으니까 나.. 잘꺼얌.. 이제 고만해.. 하더니 그럼 한글로 말해보라고 하니까
줄줄~~ 이야기를 말하네요. ㅋㅋ 그래서 영어로 살~짝 도와주고 났더니 자기가 영어로 몇 단어 말해서 문장 만들더라구요. 자기 전에 조금씩.. 시도해 보려고 해요.
영어동화 읽기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발전해 나가는 울 아들내미 보니까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요.. ㅋㅋ
다들.. 그러시죠? ㅋㅋ
오늘도 행복하게~~ 그리고 꾸준히~~ 가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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