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마표 영어를 시작한지 8개월이 되어갑니다.
전 영어에 완전 무지한지라 기껏 해준다는게 씨디 틀어주고 책 읽어주고 생활영어도 해주려고 노력은 합니다 그때 그때 상황에서 생각이 안나는지라 제 나름대로는 노력한다지만 생활영어 거의 못 쓰는 것 같습니다.
남들이 보기에 쉬운 책도 읽어 주려면 미리 공부하고 단어 찾아서 해줘야기에 진도 빨르게 나가지도 못하고
많이 해주진 못하지만 하루도 안빠트리고 꾸준히 하고는 있구요
아기가 다행이 어려서(현재20개월) 글밥 많은책 안읽어 줘도 가능키에 한두줄 짜리 읽어주고 있네요
근데 전 여기서 이런 의문이 듭니다.
생활영어는 기껏해야 외워서 해주는것 외에는 내 생각을 자유자재로 영어로 말할수 없기에
아이에게 해줄수 있는 생활영어는 한계가 있고 제가 글밥 많은 책을 좔좔 읽어줄 수 없기에 더디게 진행된다는 점도 있구요.
이렇게 영어랑 거리가 먼 엄마가 엄마표를 한다고 해서 성공 할수 있는지요
여기 운영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아이가 잘 따라주고 또한 아이의 실력이 팍팍 향상 되시는 분들은
대부분 엄마가 영어를 어느정도 다 하시는 분들이더라구요
제가 이렇게 한다고 해서 고생만하고 아이에게 도움이나 될지
그냥 좀 참고 있다가 사교육에 맡기는게 더 효과가 좋진 않을지 걱정입니다
대부분 성공담이나 글 올리시는 분들이 다들 엄마가 어느정도 실력을 가진 분이시기에
더 고민되네요
혹시 저처럼 영어 초짜인 엄마가 성공하신 분들이 있나요?
있어도 극소수 이련지요?
아니면 어느 누구든 엄마가 영어를 잘하든 못하든 꾸준히만 옆에서 아주 더디더라도 포기하지 않기만 하면
저도 성공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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