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님들의 영어 노하우를 읽고..느끼고..나도 할수 있을거란 기대를 가지고 거의 2년 가까이 흘려듣기를 해오고 있는 5세남아 엄마예요..
4세부터 꾸준히 흘려듣기만 했고...비디오는 가끔씩 보는편(원할때만)..
5세 접어들면서 조금씩 책을 읽어 주려고 했는데 한글책만 좋아하고(한글은 혼자서도 잘 읽을정도) 영어책은 싫다고 해서 이제껏 내버려두었네요...100권 읽기에 동참할 생각으로 한달전쯤 하루 2권씩 아주 쉬운것으로 읽자고 해서 지금까지 하고는 있는데...읽을때 마다 흥얼흥얼 노래를 (딴짓을 하는거죠)부른다거나 ...좀처럼 집중을 하지 않아요..
그래도 아기때 한글책 읽어주던 생각으로 '하면되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읽어주고 있긴한데...하루는
아들이 " 엄마, 나 엄마가 읽는것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 라고 하는거예요...
아~~~어떻게 해야 할까요? 계속 조금씩이라도 읽어주는게 나을지...아니면..솔직히 방법을 모르겠어요...
읽어줘도 어디에 읽는줄도 모르고 있는 녀석을 보면 답답하기도 하고...책을 읽을 때 일일이 손가락으로 가르쳐줄수도 없고...
쑥쑥을 들어오면서..정말 엄마들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 나도 할수 있을것 같았는데....
지금은 그건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라는 생각도 들고...그 아이들은 우리애와는 뭔가 다른게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다시 자신감을 갖고 아이와 함께 즐겁게 영어를 할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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