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남아를 가진맘입니다. 먼저 아이가 7세 되면서 영유를 보내야할지 일유를 보내야할지 머리터지게 고민하다가 영유에 적응을 못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3시에 집에 온다는 이유로 그만 두었죠. 그리고 울 아들 친구는 sl*로 갈아타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적응도 너무 잘해서 slp에서 주는 뱃지를 받았다더군요. 그리고 이제는pol*로 갈아타려고 한답니다. 10개월의 차이를 확 느낍니다. 그리고 내가 잘 선택한 건가 하는 의문을 들게 하더군요.
갠적으로 적기 교육을 주장하는 터라, 학령기가 올 때 쯤 하면 빠르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노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영유에서 보내는 몇시간이 도움이 될 거 라는 생각도 됩니다.
집에서 3월부터 튼튼 중고 ears up사서 1달에 2권 정도로 듣기에 흥미를 끌어준 뒤에, 스마트 파닉스 2권을 끝내고 마트에 파는 단어장 사서 읽혔습니다. 그리고나서 파닉스 3권은 하루만에.......... 어렵지 않아 금방 끝나더군요. 그렇게 하니 여름이더군요. 아는 언니네 아이가 보던 한줄 짜리 책을 50권씩 두번에 걸쳐 빌려다 봤어요. 하루에 10권씩 유치원 방학동안 읽혔더니, 거부감이 없더라고요. 그림이 워낙 재미있어서...
다시 튼튼 I love story를 중고로 사서 들려주었어요. 튼튼은 알다시피 노래가 좋습니다. 듣는 나도 재미있지요. 수업을 받았으면 4개월 걸리것을 그냥 집에서 하니 좀 오래 걸리긴 하지만 아이가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은 드레곤 1권~6권째 읽고 헬로 리더 2단계 매일 듣기 하고 있습니다. 읽기는 안 시키고 듣기만 매일 하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1주일 되니 읽으려합니다. 물론 못일게 듣기만 시키고 있지요.
이 달 부터는 단어외우기를 넣었습니다. 파닉스가 자리를 잡았는지 규칙에 맞는 단어는 잘 외우더라고요.
영유 나온 아이만큼은 아니겠지만, 계속 리딩을 해주면 선배맘처럼 성공하리라 확신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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