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문장 읽기 - 문장의 길이와 읽는 속도와의 관계[1] 영어 문장을 정확히 읽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몇 가지 원칙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너무 전문적이거나 난해한 부분은 피하고 알아두시면 좋은 몇 가지 사항만 말씀 드릴께요. 1. 각 영어 단어나 문장이 발음되는 속도는 길이에 상관없이 거의 비슷하다. 우리말은 긴 단어나 문장을 발음하는 것이 짧은 단어나 문장을 발음할 때보다 당연히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하지만 영어는 그렇지 않아요. 많은 실험과 연구를 통해서 그 사실이 증명되었지요. 우리 귀에 들리는 영어 문장이 구렁이 담 넘어 가는 것처럼 들리는 것의 원인 중 하나가 그 때문이겠지요. 한 번 예를 볼까요? He learns English. He will learn English. He has been learning English. 위의 문장에서 차이는 동사의 시제가 다르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세 문장을 읽는 속도가 거의 같다면 어떤 부분은 짧게 발음을 해야하지 않겠어요? 그런데 위 문장에서 어떤 요소가 중요한지 아시겠어요? 위의 문장을 이해하는데 주어, 동사, 목적어가 가장 중요하지 않겠어요? 따라서 문장을 읽거나 발음을 할 때 He, learns, learn. learning, English에 강세를 주지요. 강세를 준다는 의미는 문장의 의미를 파악할 때 핵심이 되는 요소라고 보면 됩니다. 강세를 주지 않는 부분은 의미상 중요하지 않으므로 희생(?)을 시켜 희미하게 발음을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영어 문장에서 강세를 주는 것들과 강세를 주지 않는 것들로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뒤에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강세를 주며 발음해야 하는 것들 - 명사(주어, 목적어의 구실을 하지요), 동사, 형용사, 부사, 지시사, 의문사 강세를 주지 않아도 되는 것들 - 관사, 전치사, 인칭대명사, 관계대명사, 접속사, 조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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