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ㅎ
백권 읽기 끝내고 나니 무슨 원고 탈고한 사람마냥.. 글 쓰기기 왠지 꺼려지기도 하고..
ㅋㅋ 기냥 좀 바빠서 그랬다는게 더 맞는 표현이겠지요.
쑥에 꾸준히 들어와서 눈팅만 하고 갔지요. 아.. 댓글은 쪼금 달았어요. ㅋㅋ
암튼.. 크리스마스 인사도 못드리고 해서.. 늦게나마 새해 인사하러 왔어요~~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는 소망하시는 모든일들.. 다 잘 되시길 바랄께요~

100권 읽기 이후로.. 울 아들은 매일 3권 이상의 새로운 책과 무한 반복하는 책 여러권.. 그리고 한글책 읽기.. 매일 꾸준히 읽고 놀고 그러고 있구요.
초게의 브죵님 집듣반 몰래 따라가고 있어요.
사실 아직 어린지라 글자와 소리의 매치가 잘 안되니 집중듣기라 할 수 없겠지만 앉아서 책에 집중하고 소리에 집중하는 시간을 만들어주고자 시작했답니다.
하루 20분정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 아직 효과는 잘 모르겠어요.
나름 영어로 뭔가 말하려는 시도가 좀 늘었고 자연스럽게 종알거리는 시간도 조금 늘었다는거..
아이가 거부하지 않을정도의 시간만 집중하라고 하니 크게 부담스러워 하지 않고 잘 따라오네요.
위니랑 저 좋아하는 라이온 킹, 아써로 진행하고 있고 노부영이나 까이유, 그외 여러 오디오 소리 흘려듣기는 노는 시간에 흘려서 들려주고 있네요.
매주 한가지의 재미난 액티를 해주려고 했는데 엄마의 게으름으로.. 요건 못하고 있어요.
새해도 밝았으니 올해는 재미난 액티들 많이 많이.. 해주렵니다.
모두 새해 계획 잘 세우셨나요?
저는 울 아들내미랑 새해 계획 짜기 해 보려고 하는데.. 아직은 정확한 개념이 없어서인지..
올해 5살되는건 확실히 아는듯 한데 다른 뭔가를 해보고 싶다거나 그런건 없다고만 하네요.
엄마의 소망으로는 건강하고 튼튼하게 무럭 무럭 자라나는것과..
영어책 읽기와 한글 책 읽기 독립을 이루는것.. 물론 제가 읽어주겠지만 스스로 읽을 수 있는것과 못 읽는것은 차이가 나니까요.. ㅎ 영어도 조금씩 읽고 있고.. 한글도 제법 아는 글자가 많아졌네요.
딱히 뭘 해주는것도 아님서 요런 욕심을 부리는 엄마.. 어쩐데요..ㅋㅋ
그래도 부담되게 학습적인걸 강요해서 읽기 연습을 시키고 싶진 않아서 그냥.. 제목 정도만 같이 짚어서 읽기 연습하는데 나름 잘 읽어내서 그걸로 만족하고 있어요. 일년이 지나면 혼자서도 책 읽을 수 있겠지요.
오늘 하루동안 많은 이야기 나눠보고 윤성이 계획과 제 계획 수립해야겠어요.
저는 올해부터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될 듯 한데 아직 확실한게 아니라 말하긴 쫌. 그렇구요.
이제 누리도 내일이면 돌이 지나니 슬슬 새로운 뭔가를 시작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밖으로 나가는 일은 아니라서.. 괜찮을 것 같네요.
그리고 다이어트..누리 가지고 찐 살이 다 빠진게 아니라서 아직 군살도 있고 원래 통통하기도 했거든요.
그 살들과 이제 이별을 고하고 싶네요.
운동을 통한 확실한 다이어트..요게 올해 목표 중 하나랍니다.
살살 날씨 풀리면 애기들 자전거 트레일러에 태우고 신랑과 자전거 여행을 해볼까해요.
작년 가을에 서너번 간적 있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이제 누리도 좀 컸으니 두 녀석들 태우고 다니면서 이곳 저곳 구경하는 것도 새로운 재미가 될 것 같아요.
울 아들 딸과의 여행.. 이게 또 하나의 큰 목표지요. 결혼하고 방콕한지 어언.. 몇년인지.. 흑..
작년에 거제도 간게 그나마 큰 여행이었다면 믿겨 지세요? 아이 낳고 키우고 직장 생활 하고..어쩌고..
그러다 누리 가져서 또 방콕 신세.
돌아다니는거 무지 좋아하는 저로선 힘든 시간이었어요.
올해는 거창하게 해외까지 갈 것 없이 우리 나라 안이라도 잘 돌아보려구요.
누리가 아직 어려서 많이는 못하겠지만 가끔이라도 기분 전환하고 그래 보려고 생각 하고 있어요.
네번째는 엄마의 영어 공부..
울 신랑이 공부하겠다고 하더니 냉큼.. 해리포터 전권을 원서로 사놨네요.
아마 두세권 보고 다 못 읽을 것이니.. ㅋㅋ 요건 제겁니다. ㅎㅎㅎ
제가 우선 보고 울 아들 볼 날을 위해 잘 모셔 둘 생각이예요.
지난번에 산 로알드 달 원서랑 북클럽 잘 따라가고.. 해리포터 원서까지 읽으면 일년이 가지 않을까해요.
눈에 보이는 성과를 위해 연말에 토익 시험도 응시 예정 중입니다. ㅋㅋ 울 신랑이랑 같이 시험 쳐서 목표달성 못하는 사람이 선물 하나씩 사주기 내기 걸었거든요. 울 신랑은 700점.. 전 850점.. 요게 올해 목표랍니다.
하도 오래 안쳐서 경향을 모르니 어쩔런지 모르지만.. 꾸준히 아들과 영어공부하면.. 무난하리라 예상합니다.
우와.. 적고 보니 왠지 거창하네요.
어찌 어찌 한해 계획을 세우기는 했는데 잘 지키는게 관건이겠지요.
모두 새해 계획 잘 세우시고 연말에 다 함께 체크해 봐요~~~
Happy New Year~~~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