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영어 유치원에 다니진 않았지만
필리핀에서 몇 개월 살다와서 그런지 별 거부감 없이 영어를 받아들였습니다.
어중간히 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그런지 남편은 더 조바심을 갖고 아이를 가르치는 듯한데
저는 굉장히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서요.
저녁마다 영어 책읽와 함께 시작되는 공포분위기, 긴장감...
책은 어느 정도 읽는 수준이라 괜찮은데 아이가 가끔 해석을 잘 못하면
신랑은 뜻도 모르면서 책을 읽는다며 아이를 다그치네요ㅠㅠ(정말 심하게..)
아이가 책 읽는 흥미를 점점 잃어가는 것 같아 속상한데
남편이 하는데로 그냥 지켜봐야할까요?
제 생각엔 읽기가 반복되면 아이들 스스로 해석은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답변 주세요..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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