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하게 책만 들이대다 아이가 반응을 보여주지 않아 읽었던 책들중 몇권을 골라 작은 놀이들을 곁들였습니다.
From head to toe, Scary party를 며칠돌아가며 읽어주고
어제는 전지를 사와 아이를 눕혀 밑그림을 그리고 본인 키에 맡는 자신을 그려보는 놀이를 했습니다.
Scary party에서는 팔과,다리 머리등 그림을 준비해 읽어가며 책에 붙여보도록 했습니다.
- 아이의 반응 : From head to toe 같은 경우는 어렸을때부터 접한 책이라 그런지 부담없어하고
제가 읽으면 본인이 그 동작에 맞는 마임을 몸소보여준답니다.
Scary party는 첨에 귀신 이야기인줄 알고 무섭다고 다시는 안본다고 하더니
party라는 말을 강조하니 아아... 이게 귀신이 아니구나 생각하더라구요. ^^
Hide and seek를 며칠 읽어주고 저녁식사후 불을 은은한 조명으로 바꾼후 숨바꼭질 놀이를 하며
본문에 나오는 문장을 활용해보았어요.
- 아이의 반응 : 이건 아주 폭발적입니다.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짧은 문장들을 활용해볼수도 있고
엄마가 하니 큰아이도 자연스럽게 그 문장을 따라해주네요.
아직은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하나 하나 해보려구요.
저같이 무식한 방법을 쓰는 맘도 있으니 다른 맘들도 힘내세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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