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영어교육의 적점 시점과 방법에 대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려서부터 영어교육에 투자할 비용을 모두 저축해 두었다가 6-7세(쓰기를 시작할 나이)에 하루 6시간씩 영어를 사용하는 기관에 보내면 됩니다. 이런 방법으로 6개월만 영어를 쓰는 아이들하고 놀게하면 그때까지 몇년동안 온갖 비용을 들이고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아이가 배운 영어를 ABC도 모르는 아이라 할 지라도 단숨에 습득해 버립니다. 이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이유는, 1. 어린 아이들은 배우기도 빨리 배우지만 잊어버리는 것도 매우 빠름니다. 심지어 외국에서 영어를 완벽하게 배우고 귀국한 아이들조차도 6개월이 못가기 때문에 한국에 돌아와 다시 또 영어학원에 보내야 합니다. 그러나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배우 영어는 평생갑니다. 중학교 1-2학년 때까지는 빠른 언어습득이 가능합니다. 2. 책, 테이프, 비디오를 통해서 배우는 영어는 불완전합니다. 말은 사람과 사람사이에 말을 통해서 배워야 단순 암기식 언어습득을 피할 수 있습니다. 영어권에서 태어나 자라는 아이들 조차도 자주 영어를 틀리게 사용하기 때문에 부모나 선생님들의 끊임없는 교정을 받으면서 완벽해 지는 점을 가만할 때 한국식 조기 교육은 비효율적이면서 낭비적인 요소가 강합니다. 특히 장기적으로 아이의 미래를 위한 다면 영어를 말 할 수 있다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어려서 단어 몇개 표현 몇개를 배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고 발달입니다. 외국에서 수업을 받다보면 중요한 것은 언어가 아니라 사고라는 사실을 뼈져리게 느낍니다. 70-80년대에 한국에서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만 영어를 배우 사람들이지만 사고가 뛰어나기 때문에 외국대학에서 현지 학생들을 제치고 더 우수한 성적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영어가 더 잘 된다면 더 좋겠지만 불안전한 조기 영어교육 덕분에 언어는 좀 더 구사할 수 있지만 사고가 장애를 받았다면 아이의 인생에 부정적인 노력을 한 것이 되는 셈이지요. 정상적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튼튼한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영어 몇마디가 절대로 다는 아닙니다. 우리가 너무 성급한 민족일 뿐입니다. 3. 많은 사람들은 외국에 아이를 데리고 못나가기 때문에 이 방법이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할 지 모릅니다. 그러나 부모가 못 데리고 나가면 환경이 좋은 한국인 가정(같은 또래의 아이가 있다면 더 좋고)에 아이를 맡기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아니면 엄마만이라도 6개월 정도 아이를 데리고 나갔다 오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앞으로는 한국에서도 영어만 쓰는 학교가 생겨나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에 문제는 더 간단해 질 수 있습니다. 물론 외국에 가서 완전하게 영어를 배우려면 적어도 2-5년이 걸리지만, 한국에서 조기교육을 통해서 배운 영어정도는 6개월이면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그러니 너무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외국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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