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다 성격과 취향이 다르듯이 책보는 습관도 다 다르답니다. 유혁이도 그맘때는 좋아하는 부분만 보고 획 던져 버렸습니다. 엄마의 입장으로는 조금 짜증날수도 있지만 그럴수록 억지로 읽혀서는 안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순간 무사히 다 읽을때가 있답니다. 그게 늦게 다가올수도 있고 얼른 다가올수도 있겠지만 조바심 내지 마시고 기다려보세요.. 그렇게라도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예쁜걸요? 아이가 사다리 나오는 부부을 좋아한다면 수수깡으로 사다리를 만들고 색표지로 달을 만들어 아빠 모양의 레고블럭(인형이 있다면 아무거나..)으로 한번 달도 따줘 보세요... 유혁이도 papa.. 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하늘에 있는 별님과 달님을 좋아한답니다. 지금 22개월이지만 이책을 다 읽을때도 있고 그러지 않을때도 있답니다. 다희맘님의 글입니다. > 14개월 되어가는 제딸 다희는 책을 볼때 한장씩 한장씩 넘기기만 하는데 책을 보고있음 제가 가서 좋아하는책 읽어주는데 언젠가부터 좋아하는 부분만 보네요 아빠 달따주세요 의 경우 아빠가 긴 사다리 가져오는 부분만 펼쳐서 파파하면서 손가락으로 가리킨후 띡 하고 책을 던져버리네요 다른 부분은 볼생각도 안하고 애들은 달이 크게 나오는부분을 좋아한다는데 제 딸은 아빠가 사다리 가져오는 부분을 좋아 하거든요 어 내표범팬티 어디갔어두 사자 나오는 부분만 보고 띡 브라운 베어두 좋아하는 동물만 보고 띡!!!!!!!!!! 괜찮나요? 그냥 이데로 보게 둬야할지 아님 다른 방법을 써야할지 고민입니다. 계속 그럴까봐 걱정도 되구요 그럼 많은 조언부탁드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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