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이 뭔 제목이냐고요?????ㅎㅎㅎ
요즘에는 이런 일이 별로 없는 듯 한데..
몇 년 전만에도 닉네임을 교묘히 위장(?)하여 은근슬쩍 광고를 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하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서는 그 글이 광고성 글임을 쑥쑥맘님들은 쪽집게 도사 모양으로
쪽쪽 잡아 채시곤 했었답니다...
음..제가 쑥쑥과 인연을 맺은지도 아주 오래되다보니 걍 우스운 이야기,감동스러운 이야기를
참으로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 어느 한 회원이었던(지금도 유령회원일지 모르는!!)분의 이야기를 잠시 해드릴까해요..
그 때 당시에 여러 쑥쑥맘들의 속을 그야말로 뒤집어 놓았던 사건이었어요...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그 분의 처음 글은 정말 그럴듯 했어요...쑥쑥맘님들의 열정을 칭찬하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쑥쑥의 기본을 알고 있는 거 같기도 하고,또 어떻게 보면 그렇지 않은 거 같기도 한...
그런 애매모호한 글을 몇 편을 올리시더군요..
헌데 이상하게도 어느 한 구석...그러니까 쑥쑥맘님들의 가려운 곳을 살살 긁어주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글이었기도 해서 호응을 조금씩 얻기 시작했었답니다...
그러기를 며칠이 지났을까요...
슬슬 그 분의 영웅본색(?)이 들어나면서 무슨 학원을 경영하시는 분인듯한 느낌을 받게 되었어요..
그런 느낌을 여러 맘님들께서 받게 되자 그야말로 쑥쑥맘님들의 집요한 질문과 질타의 댓글이
쏟아지기 시작했지요..
저는 그런 글을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제목만 보고 지나가던 중에 그 분의 마지막 글에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분은 '쑥쑥의 엄마들은 열정이 넘치지만 가르치는 방식이 틀린거 같다면서 어떻게 영어문장을
정석대로 사용하는지 모르겠다..어느 세월에 문장을 온전히 사용하면서 외국인과 대화를 하려고
하느냐.......불라불라불라~~'
뭐 이런 말같지 말을 늘어놓기 시작하더군요...처음엔 쑥쑥맘들의 열정이 뭐니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만
이제 맘들의 공격(?)을 받으니 그런 글을 써 놓았더군요...
그냥 지나치려다..
제가 댓글을 이렇게 달았습니다..
쑥쑥맘님들은 @@님처럼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은 아닙니다..잘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하지만 열심히 아이들과 영어로 놀아주며 영어를 즐길 수 있는 아이들로 커 나가끔 이끌어주시려는
분들입니다...물론 말씀처럼 외국인들과 대화를 하게 되거나 외국영어를 보더라도 온전한 문장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그러나 우리는 한국사람이고,영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는 정도도 되지 않을뿐더러 배우는 아이들에게 온전한 문장으로 알려주는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온전한 문장을 알고나서야 줄임말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이런 식의 글은 우리 쑥쑥에는 적합한 글은 아닌 듯 합니다...
우리는 지름길로 가려는 사람들이 아니고,정식 코스 밟아가며 아이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조금은 무식한(?) 엄마들입니다...(표현이 않 좋았다면 용서하셔요..그 때 많이 화가 나서뤼~~)
라고 댓글을 올리고 나니 나름 속이 조금 시원하더군요....
역시 제 댓글에 호응해 주시는 분들도 많았구요....
그 이후 그 분의 글은 모두 삭제가 되었고,다시는 그 분의 글을 볼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쑥쑥은 광고성 글을 그냥 놔두지 않고 그런 사람들을 얼씬도 하지 못하게 하는 곳입니다..
우리 쑥쑥맘님들을 무지막지한 글에서 보호하려고 무진 애를 쓰는 사이트이기도 합니다...^^
그 땐 화도 나고,씩씩거리면서 댓글도 달고 했지만
오랜시간이 지나다보니 생각하면 할수록 재미있었던 하나의 추억이 되었네요...^^
글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제 글을 이해하실 수 있으실지는 모르겠으나
여러 맘님들보다 조금 더 먼저 회원가입했던 탓에 예전 일이 떠 올라 한 줄쓰고 갑니다...^^
지금은 그런 글이 올라오면 저렇게 조근조근 댓글 달지 않고,
이렇게 편~~하게 한 마디만 해 줘도 될 거 같네요...."여보쇼...길 잘 못 찾았응게..얼렁 가쇼!!"
라고 말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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