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혁이도 22개월이니 온비맘님 아이와 비슷한 또래네요..지금 시작하셔도 늦은게 결코 아니랍니다. 저는 14개월부터 본격적으로 보여주기 시작했는데 좀 일찍 시작한 느낌이 느네요.. 사실 유혁이가 가장 좋아하는 비디오는 "텔레토비"였지만 철지난 텔레토비 비디오를 소개할수는 없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주 잘 만든 비디오란 생각이 들더군요.. 시야가 넓게 트여있고 화면에서 보여지는 배경들이 곡선으로 부드럽게 이어진점... 원근을 알수 있게 텔레토비들이 여기저기서 등장하기도 하고,. 유아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영어에 쉽게 친해질수도 있는것 같구요.. 온비맘님의 아이에게 이런 비디오는 어떨까요? *rosie's walk: 4편의 동화책이 들어있는데 로지의 산책과 change change, happy birthday moon, good night gorilla입니다. 4편 모두 수작이고 맘에 듭니다. 글이 한줄씩이라 저처럼 영어가 딸린 엄마들.. 정말 할말 없게 만드는 책이지만 이곳 콘텐츠 게시판에도 활용문이 많이 나왔구요.. 그맘때 아이들은 글이 많은 것보다는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면서도 좋은내용,, 감동이 있는 책들이 좋다는걸 요즘에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배고픈 애벌레: 아마도 비디오 있는 집에는 하나씩은 소장하고 있는 목록중의 하나일겁니다. 저두 아이의 첫 비디오로 택했는데 당시엔 어려웠는지 요즘에야 더욱 좋아한답니다. 4편의 주옥같은 작품이 들어있습니다. "배고픈 애벌레" "울지 않는 귀뚜라미" "뒤죽박죽 카멜레온" "아빠 달을 따주세요."-영타가 늦어서 우리말로 썼습니다. *the big hungry bear: 우드부부의 3작품이 들어있습니다. 24robbers, 배고픈 큰곰, 귀뚜라미처럼 빨라요.. 개인적으로 이 부부의 작품을 아주 많이 좋아하는데 비디오는 작품에 미치지 못합니다. 작가가 직접 그림을 그리지 않아서 그러는데 다른 그림책 비디오는 다른 애니메이터가 그려도 괜찮더만 이 비디오는 유독 그러네요.. 그래도 작품이 너무 좋기도 하고 움직이는 화면의 장점때문에 유혁이는 무척 좋아했답니다. *where the wild things are:괴물들이 사는 나라.. 아시죠? 칼데콧 수상작인데 사실 이작품을 놓구선 논란이 많았답니다. 이야기 하자면 길구요.. "맘껏 소리질러봐" 그림책 게시판에 이에 대한 글을 올려 놓았으니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모리스샌닥의 여러작품이 들어갔답니다. 대표작으로 "괴물들이 사는 나라" "깊은밤 부엌에서" 외 3~4??편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모두 좋은 작품들이고 노래가 함께 나오기 때문에 따라부르기도 쉽답니다. 그림도 정말 맘에 들구요.. 이상입니다. 그림책 비디오를 위주로 소개를 드렸는데요.. 여력이 되신다면 비디오 수록된 그림책도 함께 구입하시길 권하고 싶네요.. 굳이 영문판이 아니래도 상관없는것 같습니다. 조금 호흡이 길다 싶은것은 한글판으로도 괜찮더라구요.. 예를 들면 괴물들이 사는 나라. 깊은 밤 부엌에서.. 그외에 레오리오니의 "동물우화비디오"도 있는데 아직은 어려워서인지 그리 많이 찾지는 않는답니다. 참 깔끔하고 그림도 예쁜데요.. 지금 유혁이가 가장 사랑하는 비디오는 메이지랍니다. 잘 아시죠? 선명한 색상에 단순한 그림이 참 맘에 들더라구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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