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에서 좋은 이벤트를 열어 주시고.
이렇게 당첨되어서 에버랜드를 2월 말즈음에 다녀왔습니다..
약간 날씨가 쌀쌀했는데요..
평일날 가니 한적하게 아주 잘 놀다왔습니다...^^

눈썰매장에 올라가서 눈썰매도 타고..
처음엔 희서가 무서워하더니
몇 번 타고는 재미있다고 저렇게 아빠랑 신났습니다...^^
놀이공원가면 필수로 가는 회전목마...
저나 희서나 무서워서 롤러코스트같은 건 꿈에도 못 꾼다는....ㅠㅠ

여러 동물을 봤는데요..
그 중 그래도 호랭이의 기운이 제일 강했던 거 같아요...^^
우리 안을 들여다보는데..
어찌나 잠들을 자던지..."야~~너네 어딨어????"

실내로 들어가서 여러 동물들도 봤어요..
에버랜드는 거의 3년만에 간 거 같네요..
그 동안 잘 있쪘쪄?????????


펭귄도 만나고.
어린 왕자에 나오는 사막여우도 만나구요..
며칠전에 희서가 어린왕자을 읽었는데 거기에 나오는 여우라니까
신기해 하더군요...^^


지구촌 마을인가하는 곳에 배를 타고 들어가서
여러나라 의상을 입은 인형들을 봤어요..
으스스한 느낌도 있었구요..
음악이 흥겨워서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어떤 인형은 "처키'같은 느낌의 인형이 있어 등골이 오싹했다는....ㅎㅎ


희서아빠가 텔레비전에서하는 'TV동물농장'이란 프로는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아주 자주 보는데..
여기 와서 TV에 나오던 동물들을 만나니//..
참으로 남 같지 않더군요..마치 유명한 연예인을 만난 느낌이랄까..
저기 저 새끼 호랑이들도 나오던 아이들인데
그냥 볼때는 서로 아웅다웅하더만
카메라를 들이대니까 오메오메~~저렇게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거 있죠..
너무 신기해서 한바탕 웃었다니까요..
"오마나...제네들도 인기 관리 중이네"하면서 말이죠,,,

사파리에 들어가서 곰들을 만났어요..
저기 큰 곰 한 마리가 물 속으로 들어가니 다들 따라서 들어가고..
완전 작은 연못이 '곰탕'이 되었답니다...ㅎㅎ

역시 가장 에버랜드의 주인공...
백호예요..
어찌나 카메라에 포착하기 어렵던지요..
참 멋지더라구요..
아무리 돌연변이라해도 저리 멋지다면....
암튼...여러 쑥쑥맘님들께 백호 보여드리려고 사진 여러 장 찍어보았네요..
"백호야~~어여 인사드려라~~"

너무 멋진 백호를 중앙에 배치해 보았네요...^^

저기 위에 예쁜 캐릭터의 백호..
기억하시죠?
이벤트 신청하시느라 노랑색 떡을 많이 먹이셨을텐데..
에버랜드 안에 저렇게 캐릭터가 형상화 되어 있더군요..
크게 보니까 더 귀여운거 있죠??
희서가 겨울방학동안에 한 동안 아파서
어디에 데리고 다닐수가 없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쑥쑥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제는 많이 건강해진 모습으로
에버랜드를 다닐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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