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 일년 반쯤부터 (34개월부터했네요..지금이 52개월??6살이죵...)한솔영어나라로 시작해서 ebse랑 책읽기...dvd (까이유 티모시 ..)매일 영어동화cd..눈떠서 잠잘때까징..영어환경을 만들어줬습니다..한글을 어느정도 떼니깐 영어가 폭발적으로 늘더라구요....선생님도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넘 영어를 빨리 받아들인다고 하셨죠 그래서 저두 신바람 나서 정말 빡세게 했던것 같아요..책한권을 2주에 뗄것을 일주일에 몰아서 떼버렸어요..잘 따라오더라구요..
조그만 어린이집 다니다가 유치원 다니면서 신나하더라구요..근데 저의 조급증이 문제 였던거 같아요
잘한다 생각하니깐 제가 너무 윽박을 질렀던거죠..영어가 하기 싫다네요.. 영어 수학 국어 다 싫데요 답답하다고 합니다..저는 넘 충격적이였어요 불러주면 파닉스 잘 받아쓰고 이해도 빠르길래 힘들어 하는줄 몰랐답니다..
협박을 했어요..속이 터지니깐 내색은 못하구 유치한 방법으로 ..그럼 영어랑 수학 국어 모든거 안해두 된다고 네가 좋아하는 그림만 그리라고 ..좋게 말했어요 속은 문들어지궁..(시간과 돈도 한몫했으니깐요)
책이랑 교재 다~ 동생한테 넘기자고..그랬더니 그렇게 하라구 하네요..저 정말 초등생보다 어린 속알딱지죵??
어제 저녁부터 음악 다 끄고..동생에게 물려줬습니다..근데 영어책을 만지길래 동생꺼니깐 만지지마~
하고 그랬더니 엉엉 울고 불고..그러다가 잠들어 버리더군요..
저 나쁜 엄마죠??
저 땜시 키도 안크는 것같아요..
답좀 주세용 플리즈~
겨울이라서 못나가니깐.. 봄되면 데리고 여기저기 다닐려고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하고 빡세게 했더니..앙 앙
당분간 끊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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