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개월..6살입니다..(05년 11월생이라..억울한 6살이죠)
어려서부터..영어환경에는 많이 노출되어온 편이지만
제가 체계적으로 영어를 가르쳐본다거나..
뭐 해본적이 없이..그냥..영어책 읽어주기..
일상회화건네주기..뭐 이런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씽씽영어의 I LIKE FRUIT.책을 그림보면서
외워서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깜짝 놀람과 동시에..뿌듯하고 기쁘기도해서 좋아라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이럽니다..엄마..Fruit이 뭐야? 라구요..ㅠ.ㅠ
과일이라고 얘기해줬더니..이해를 한건지..어쩐건지..그냥 가만히 있고
그냥 다시 읽더라구요..
이 쯤되니 걱정이 되더라구요..
책을 외우게 된건 좋지만..뜻을 정확히 모르는데 앞으로 실생활에서 말이 나오는게 쉽지않을테고말이죠..
플래쉬 카드등을 통해 단어인지도 같이 들어가야할까요?
아님..그냥..아이가 물어보면 그때 알려줘도 되는걸까요?
근데 아이가 뭘 하려고하면..도망부터가서요..
자기주도성이 굉장히 강한아이여서..
레슨플랜을 짜면 그대로 행하기가 힘들고..
저도 억지로 넣기싫어서..
그냥 넘어가려하다보니..
정말이지..진도가 안나갑니다..ㅠ.ㅠ
아이가 이제 밖으로 내뱉으려고 하는거 같은데요..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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