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영어동화 스토리텔링을 한다고 해서 오늘 처음 가보았어요
아이는 만 15개월이에요
집에서 생활영어 조금씩 써가며, 영어 동화 읽어줘가며 영어노출을 시키고 있는데
스토리텔링 수업을 한다기에 나름 기대를 안고 갔더랬지요.
그런데....
영어로만 모든 수업을 진행하는건 어려울거라는 생각은 했긴했어요.
그래서 영어와 한국으를 섞어서 진행하는것까진 이해할 수 있었는데요....
(물론 영어로만 진행되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지만.....)
솔직히 한 문장을 영어면 영어, 한국어면 한국어. 이렇게 이야기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This is book" 이라고 말하던, "이건 책이에요"라고 말하던 둘중 하나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건 book 이죠" -> 이건 아니지않나요?
집에서도 이런식으로 영어와 한국어를 마구잡이로 섞어서 쓰는걸 지양하고 있는데
하물며 스토리텔링 교사가 수업 내내 이런식으로
goat가 배가고팠네, 어쨌네 이런식으로 진행을 하네요.
원래 이런가요?
전 너무나 잘못된 방식인것 같아 다시는 안가려고 생각중인데....
스토리텔링 수업 받아보신분들...
원래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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