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남자아이...이번달부터 어린이집엘 다닙니다...
전엔 형아 유치원에다.. 문센이다.. 따라다니느라 고생한 아이입니다...
그러면서 자기 수업은 한번도 들어본적없지요... 따로 책을 사준적도 없었고.. 옷도 거의 안사줬구요
그럼서 어린이집에 보낸 이유도 그저 제가 힘들다는 이유때문에 보냈슴돠..
처음 적응기간이 끝나고 저번주부터는 5시에 데리고 옵니다... 너무 긴시간 이라..3시도 생각했는데
문센이 거의3시부터 시작하기 땜에... 극성쟁이 둘째땜에ㅡ.ㅡ;;.
영어도 해준적없었고 그냥 형아 하는거 듣고 보고 책보고...
제가 직장다니는 엄마도 아닌데 너무 오래 어린이집에 두는건 아닌가 하는 죄책감에.............
어젠 아이 어린이집에 상담을 갔네요... 일주일에 두번 영어수업이 있는데 듣고 기억해서 잘 하더라고
영어 샘이 너무 많이 칭찬하셨다고 하더라구요...집에서도 해보았는데 잘해서 뿌듯했어요...
7세된 큰애는 질풍노도의시기인지 반항이 심해요... 그리고 제가 너무 큰애한테만 메어 있는건 아닌지
그런 고민에 쌓이고 있습니다...작은앤 방치이고 큰애에게 올인해서 큰애가 잘못하거나 기대에 어긋나면
기분이 많이 다운되고 실망하고 불안하고 그런것같습니다...
우리둘짼 샘이 많은 아이라서 형아 공부 가르쳐주고잇으면 자기도 공부한다고 막 달려드는 아이에요..
전 방해된다고 소리만 쳤던것 같아요..작은앤 항상 뒷전일까봐... 내맘에서 항상 그럴가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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