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검색을 통해 알게 되어서 오늘 가양도서관 영어실에 다녀왔어요.
2009년 9월에 개관을 했다는데, 책이 약 2만권 가까이 있더라구요.
제가 들어본 영어책은 모두 있는 듯하구요. 누가 골라 이리 구비했나 궁금할 정도도
다양하고 좋은 책이 가득합니다. 책들도 표지가 반짝반짝하는 너무나 기분 좋은 상태예요.
문제는 대출이 안된다는 거, 그 좋은 자료를 어찌 대출을 안하는가 둘러보는 내내 답답하여
1층으로 내려와 도서관장님에게 민원을 제기했더랬는데요.
도서관장님 대출이 안되는 이유가 요약하면
첫째, 책이 2만권이 채 안되어서
둘째, 파손의 우려가 있어서
셋째, 인근에 방문하여 책을 읽는 주민의 반대로
넷째, 직수입한 책들이 있어 분실시 재구입이 어려워서
다섯째, 대출하고 정리하는 인력이 많이 필요한데 부족해서 입니다.
저는 대출할 수 없다는 이유를 하나도 납득할 수가 없는데,
그냥 대출을 포기하기가 밤에 잠이 오지 않을 거 같아요.
대전맘님들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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