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세 여아입니다.
작년말에 쑥쑥몰에 첨 들어와 정말 충격을 받았어요..
책은 주말마다 도서관 가서 집히는데로 보여주고 있고...
노부영 홈쇼핑으로 구매해서 요즘 2-3달 정도 매일 들려주고 나름 여기서 보고
액티 흉내내고 있습니다. 책보다 액티에 더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네요..
영어책 가져오면 가위와 색종이부터 가져다 놓아요...ㅠㅠ 이걸 우째야 하는지..
걍 냅두면 되나요?
제가 아직 두서도 없고 이글저글 보면서 흉내만 내는터라... 급한맘에 런투리드까지
질렀는데.. 우리애기한테는 좀 이른감이 있어보이네요.. 잘 모셔두고 있습니다.ㅠㅠ
jfr부터 하고 해야할지...아님 그냥 진행해도 될지요..
우리애기는 아직 한글도 못떼고..ㅠㅠ 주구장창 저보고 읽어달라고 합니다.
영어책도 마찬가지이구요.. 한글이나 영어나 부담없이 받아들이는것 같아요...
영어 단어 말하면 제가 넘넘 좋아하니까 영어책에 관심도 많습니다.
근데 요즘 이상한현상이...아이가 한글책이든 영어책이든 들고서 읽는흉내를 내는데...
(제가 집안일한다고 읽어주지 못할때 혼자서요...)
무슨말인지 정말 하나도 못알아듣는 말로 영어억양이라고 해야하나요? 암튼 영어식으로
혼자서 막 읽습니다. 그리고서는 혼자서 웃고... 책을 읽는건지 상상을 하는건지...
암튼 몰래지켜보면 이래요...저는 한글이나 영어나 빨리 읽어줬으면 좋겠는데 그냥
장난하는것 같아서 "와... 책읽고 있네...무지무지 잘한다...근데 무슨책이야?" 하고 물으면
저한테도 이상한 언어같은걸로 말해요.... 이게 읽기시작하는 과정인지...
암튼 초보엄마로서 갑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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