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사교육에 대한 폐해에 대해서 지금 추적 60분에서 다루고 있네요.
유아게시판 엄마들은 다 보셨기를 바라고 못 보신 분들은 다시보기를 해서라도 꼭 다시 보시기를 바랍니다.
뇌는 순차적으로 발달을 하는데 6세(만 나이이겠죠) 이전에는 전두엽이 발달한답니다.
이 시기에 필요한 발달은 도덕성, 부모와의 애착형성. 창의성(창의성 사교육이 아닙니다)이랍니다.
그 다음 6-12세(만 나이겠죠) 에는 두정엽과 측두엽이 발달하는데 이 시기에 필요한 발달에 언어가 들어가 있긴 합니다만 아이에 따라 조금 늦게 발달되는 경우 너무 이른 조기교육은 오히려 전두엽을 퇴화시킨다고 합니다. (신경과 전문의)
영어유치원을 나온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을 향후 8년까지 추적연구 해 온 교수의 결과는 일찍 조기영어나 수학을 시킨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결국 학업 능력은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반면에 창의력 검사에서는 조기사교육 받은 아이들이 11% 나 뒤쳐지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교육과 교수였던 것 같습니다.-이거 몇년전에도 TV에 나와서 제가 쑥에 올렸다가 영유 보내는 엄마들에게 무지하게 공격 당했던 기억이 새록 떠오르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올리는 이 강심장... 내 말이 아니라 교수님 말이라니께...)
또다른 조사에서는 다른 사교육보다 특히 국영수 사교육을 많이 시킬 수록 공격성 등 정신적 문제가 발생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한림대 성심병원 정신과 교수)
6세 (만 나이겠죠) 이전에 영어나 다른 공부를 접할 수는 있겠으나 주입식이나 학습이 되지 않아야 하고 감성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합니다. (누구시더라.. 다시보기 하신 분 알려주세요)
물론 방송이니까 극단적인 아이들을 취재하고 편집해서 내보냈겠지만 보는 내내 그 아이들이 불쌍하더군요.
훌륭히 영유를 졸업하고 사회성 좋고 성격 좋게 자라난 아이들도 있겠지만
엄마의 눈치를 보아 말도 못하고 초 2-3학년이 된 지금에서야 유치원때를 생각하며 눈물짓는 아이들을 보니 엄마라고 해서 아이의 맘을 100% 아는 것도 아니겠구나 싶고...
방송중 어느 교수 말이 사교육을 많이 시키는 엄마들의 대부분이 자기 아이는 별로 사교육을 힘들어 하지 않고 오히려 안 보내면 지가 불안해 한다고 생각하신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이들은 부모에게 사랑 받고 싶어하고 사랑 받는 방법이 공부 잘하고 학원 열심히 가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을 말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고학년에 올라가면 그것이 바로 방향을 바꾼다고 하네요
그렇게 받았던 스트레스를 뇌에 다 저장해 두었다가 엄마가 원하는 바로 그것! 공부로 복수를 한답니다.
사교육 조기 사교육을 많이 시키는 것은 순전히 엄마의 취미생활일 뿐이랍니다. 그것도 아주 악독한 취미생활. 아이의 뇌를 파괴시키는 악독한 엄마의 취미생활이라고 말입니다. (연세대 신의진 교수)
이 교수가 작년에 아이 학교에 초청강연을 오셨었는데요.
지금 초등학생의 70% 가 -거짓말 않고- 다 정신병이랍니다. 심하든 약하든...
자기 아이는 아니라고 믿고 검사조차 받으러 오지 않으니 더 많을지도 모르겠답니다.
조기에 발견되면 쉽게 고칠 수 있으나 늦게 발견되면 될 수록 치료기간이 더디어지거나 회복이 안되므로 그냥 건강검진 받는 기분으로라도 검사 받는 게 좋겠다 하더라구요(조금이라도 이상한가? 싶으면)
방송 보고 나니 잠이 잘 안오네요...
*방송 보고 난 시청소감--어린이는 가기 싫어하는 학원이나 학습을 절대 억지로 시켜서는 안된다.
조기교육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적기 교육이 중요하다. 적기란 아이가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을 때이다.
영어가 학습이어선 안된다. 지나친 선행도 의미없다.
지금 시기에 필요한 것은 엄마와의 바르게 형성되는 애착관계이다.(공부나 학원 영유 때문에 틀어져서는 안된다.)
영어가 공부가 아닌 엄마와의 소중한 시간으로 자리잡은 유게의 엄마들!! 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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