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접하는 초반기에 '위씽'을 접한 아이는 다른 비디오에 정 붙이기가 다소 힘든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는 위씽을 메인으로 보여주시는 것 보다는 스칼래스틱 비디오 영어동화처럼 창작 동화내용을 비디오로 만든 것이나 티모시나 까이유같은 생활영어동화들을 더 많이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도라도라는 화면만 봐도 신이 나는 위씽과는 달리 어느정도 내용을 따라잡아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비디오이기 때문에 아이가 도라 비디오를 볼 때 함께 보시면서 도라의 질문이나 도움 청하기 등에 대답도 크게 하는 등 다소 과장된 반응을 흥겹게 하시면서 아이가 함께 반응을 보이면서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해보세요. 메이지, 리틀베어, 까이유,스콜래스틱 영어동화 비디오(작가별로 여러 편이 있습니다), 호기심 많은 조지등 좋은 비디오들은 많지만 '좋은 비디오'에 딱히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도라를 별로 안 좋아하고 위씽만을 좋아하는 31개월된 여자아이라면 Curious George 나 Madeline은 어떨까요? 씩씩한 마들린느, 호기심 많은 조지 등 한글 번역 동화도 시판되고 있으니 함께 활용하시면 아이의 흥미를 유도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들린느 인형과 책이 함께 세트로 판매되는 것도 있으니 아이가 인형을 좋아한다면 강력한 동기유발 수단이 될 수도 있겠네요. Curious George는 귀여운 원숭이 조지의 좌충우돌 무용담이 아이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비디오입니다. 위에 제가 소개한 것들은 모두 여기 쑥쑥몰에 있을거예요. 스칼래스틱 비디오 영어동화중에는 모리스 샌닥 작품집인 괴물들이 사는 나라(Where the wild things are)나 Rosie 등을 추천합니다. 괴물들이 사는 나라편에는 깊은 밤 부엌에서등 모리스 샌닥의 독특한 작품들을 볼 수 있는데 대개의 아이들이 좋아할거라고 생각됩니다. Rosie는 비교적 영어대사가 적은 동화들이지만 위트가 있거나 마음이 따뜻해지거나 창의력을 일깨우는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비디오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어릴 때 녹화해 놓은 것들만 잘 본다고 다소 걱정(?)스러운 듯 말씀하셨는데 아이들은 원래 보던 것 또 보고 또 보고 한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는 것이 아이의 정서에도 좋고 학습의 기본 방식인 반복학습이 자연스럽게 되므로 학습적인 측면에서도 나쁘지 않습니다. 새로운 비디오에 자연스레 흥미를 보이도록 유도하는 것은 좋지만 아이가 좋아하고 보고 싶어하는 비디오를 못 보도록 하는 것은 아이에게 그다지 좋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현맘님의 글입니다. > 31개월된 여자아이인데요.. > 집엔 위글스 야미야미, 위씽투게더,배고픈 애벌레, 블루의 생일파티,도라도라 > 이정도있는데요.. > 요즘은 다 야미야미랑 위씽투게더 정도만 좋아하구 애기때 녹화한 비디오만 자꾸 보여달라네요 .. > 비디오가 별루 없어서 그런가 싶어서요. > 8방식을 사려다 그만둔게 후회가 되기도하구.. 마더구스 비디오좋은가요? > 요즘에 산게 도라도란데 별루 안좋아하네요.. 원래 뭐든 첨엔 별루 안좋아하다가 > 점점 좋아하긴 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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