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키즈 칼리지 오후반 상담하고 왔어요..
마음이 심난 하네요..
매일반은 무리구 주 3,4회 정도 보내고 싶은데..
시간 타임이 네시 반에서 여섯시래요..
이제 날 풀려서 놀이터에서 실컷 놀 시간인데..
6세에 뭔 영어 학원이야..
이런 저런 생각들이 제 발목을 잡네요..
그래도 다른데 보단 덜 학습적이고 놀다오듯이 할 것 같아 마음이 좀 땡기는 건 사실인데..
6세에 원어민 수업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영어도 언어니 내년엔 스피킹 잡아주기엔 늦을 것 같기도 하구요..
올해 원어민 수업 꾸준히 해보고 엄마는 엄마대로 책 열심히 읽어주구 하믄 나름 효과보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이모가 영어강사라 스카이프에서 미국 친구랑 통화하게 해준다고 해서 오늘 해봤더니.
끊고 나서 자꾸 얘기하니까 영어가 늘어... 하면서 엄청 재밌어 하네요..
그거랑 학원 수업이랑은 좀 다르겠지만 이젠 아이에게 말문을 열어주기 위한 시도를 좀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집에서 매일 흘듣, 집듣은 진행하고 있지만 말문열기에는 엄마가 회화가 안되는 지라...
복잡한 제 머리속 누가 정리좀 해주삼....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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