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눈팅만 하며 여러분들 글 읽으며 도움도 많이 받아 제 나름대로 엄마표로 진행하다
최근 좀 문제가 생겨 이렇게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3살때부터 그냥 놀아주듯이 노부영 틀어놓고 춤추고, 텔레비젼 보고 싶어하면 고고기글지 DVD사서 보여주고
이런식으로 조금씩 노출하여 주었고 , 남동생이 태어나면서 5세때 많이 신경을 써주지 못해서
소리 노출이 좀 뜸했던 것 같아요!!
6세때부터 쑥쑥에 가입하고 천천히(저는 질리지 않게 오래 가고 싶어서^^) 알파벳하고 음가만 가르쳐주려는 목적으로 한주에 알파벳 한개씨 시작했습니다.
하루는 알파벳 색칠고 하고 만들어 보고, 다음날은 그것으로 시작하는 단어 코팅하여 그 물건이나 그림찾아서
붙이기, 다음날은 EBSe sunnytown ABC 찾아보고 따라하기, 다음날은 미니북 색칠하여 만들기, 이런식으로 3월부터 진행하뎌 이제 알파벳 M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직장 다니다 보니 30분에서 1시간정도 밖에 해주지 못하고 남동생이 있다보니 쉬운 것이 아니더라구요.
자기전에 1-2줄짜리 영어책(샤방샤방 English)과 삼성 영어 명작동화 읽어주곤하구요, 주말엔 마녀위니 좋아해서 사다가 읽으면서 해석해주고 그렇게 그냥 즐기면서 했는데요.
며칠전 샤방샤방을 혼자 읽어보겠다고 하더니, 막 울면서 daddy밖에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잘하는 거라고 다른 친구들도 잘 모른다고 하며 위로해줬는데 엄마 아빠는 잘 읽는데 왜
자기는 영어책을 못읽느냐고 막 울더라구요!(난감!!)
저도 속상하고 어떻게 해야 되나 싶더라구요. 단어를 외우게 해야 하는지, 알파벳 음가는 거의 알아서
발음하며 찾기는 어느정도 하는데 막상 보면 읽는 것은 안되나 봐요!!
알파벳 한바퀴 돌리고 파닉스 또 천천히 나가면서 영어에 재미만 붙여주려고 했는데,
읽고 싶어하는 딸에게 어떤 도움을 줘야 할지~~
객관적으로 볼때 학습욕심이 많은 편인 것 같긴 한데, 공부 잘하는 아이보다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어서 별 욕심 안내고 그냥 놀면서 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이제 저한테 맡겨진 숙제인양
저도 부담으로 다가오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생각한 방법은 동화책 읽어주며 단어찾기 게임. 스티커 찾아 붙이기 등인데~~
파닉스를 해야하나? 아니면 리더스 책을 단계적으로 읽어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짧아도 좋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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