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그래서 다른 곳 일유도 알아보고
미술학원이면서 피아노도 가르쳐주고 논술도 해주는 그런곳을 가보았답니다.
아이에게도 보여주고 간단하게 수업도 시켜줬어요~재미있어 하더라구요..
그런데 지금다니는 곳에 계속다니고 싶대요~두곳 모두 다니고 싶다고 그러네요..
힘들어서 안된다고 했는데 그래도 할 수있대요..
지금 다니는 영유는 시험도 봐야하고 원어민 수업도 어렵고 하니 더 쉬운곳에 다니자고 해도 지금 다니는 영유가 재밌고 시험도 어렵지 않고 자기 영어 잘한다고 큰소리를 치는데요....
생각지도 못했던 아이의 반응이라 난감합니다.
당연히 영유 그만두고 쉽고 재밌는 곳에 가고 싶다고 할 줄 알았거든요.
어제는 일단 아이가 혼란스러워 할까봐 한발 물러섰습니다..
하지만 시험보거나 공부하는 건 싫어 하는걸 보면 영유의 친구들, 선생님들과 정이 들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구요..그곳보다 더 나은 곳을 안다녀봐서 그럴까하는 걱정도 해봅니다..오전에 영유다니고 오후 방과후에 미술과 국어하러 가겠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집에오는 시간이 5시가 넘겠죠..그리고 영어는 더욱 어려워지겠죠.. 직장맘이라 퇴근은 늦고..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줘야 하는건지 아님 계속 설득을 해야 하는건지요.....
맘님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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