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아닌 고민으로 글을 올리는것이.. 무척이나 죄송스럽네요..
그래도 쑥숙맘들의 마음이 따뜻해서... 자꾸 올리게 됩니다...
어젠 갑자기 피로하고 짜증이 많이 났드랬져... 남편에게 내가 짜증났던게 전해졌나봅니다...
맛난 저녁반찬 없다고 뭐라하더군요... 나름 준비한다고 지지고 볶고한건데...
솔직히 제가 음식을 잘못합니다만... 에효... 작은넘까지 징징대니.. 정말....... ㅡ.ㅡ;;
그냥 자버렸네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남편이 팅팅부었더라구요.. 성질이나서 필요한말만 대답하고..
일부러 노력을했는데 안풀어지네요..냅두고싶에요... 풀어지던가말던가.... 반찬투정... 애두 아니궁...
저도 여러가지 맛나게 못하는건 인정하지만 요리에만 신경쓰기엔 애들이 그냥두질않아요...
반찬가게한번 쓸고 와야 겟네요.. ㅡ.ㅡ;; ㅎㅎ
어제 쇠고기미역국, 버섯볶음,어묵볶음,계란찜, 김치(2가지),스팸구이(애들이 다 먹어치움),눅눅한 김
뭐 이정도엿는데 먹을것 없다구 투덜대는건... 좀 넘하죠?? -다 맛은 별로였음
암튼... 큰넘 유치원거부가 길어지니 심신이 피로한상태에다가 작은넘미 얼집에서 수족구를 옮아와서
일주일 고생하고... 퇴근해서 왓는데 투덜댔다고 앞으로 저녁 맛난거좀 먹고와라했다궁... 빈정상해서리...
오늘... 큰넘이 조금은 나아진것같아서... (아주조금) 다행이란 생각이에요...
어제 재미삼아 축구수업에가면서 차에서 문장 완성하기 놀이를햇답니다...
심리검사할대 많이 하는거잇잖아요..
내가 행복할때는? 없다
내가 가장힘든것은? 유치원가는것이다.
나를 힘들게하는사람은? 엄마이다..왜? 유치원가라고해서
내가 가장좋아하는사람은 ? 아빠이다.
무인도에 갈때 데려갈사람은? 친구 5명
내가 동물이된다면? 뱀이 될것이다.-강해지고 싶은 욕구가 잇는건지
기타등등... 해봤는데 아이가 장난스럽게 한것도잇지만
나에대한 원망들... 그리고 무인도에갈때 데려갈사람에 내가 없다는것에 충격???
지금 아이가 친구관계가 중요한가보다라고 생각했어요... 그게 문제인가하고....
뭐 내가 심리학자는 아니지만 이런 간단한 질문으로 조금이나마 추측할수 잇을것같아요...
인터넷 뒤지다가 다운받앗어요... 함 보세요.. 의외로 진심으로 대답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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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아지겟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