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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아.사.이*Day 10(7/23)

  • 빨강머리앤
  • |
  • 2010-07-23
27

오늘은 아침에 사랑해 남발을 하고 두 아이를 여름성경학교에 보냈습니다.

내일에나 만날 수 있어요.

고로 오늘은 남편과 낮에 영화 한 편 보았고 (집에서지만)

이제 저녁먹고 술 한 잔 하러 나가려구요. (간만에 데이트네요)

미션 대상이 사라지니 너무 허전하지만 오늘은 남편한테 미션 수행할려구요..ㅎㅎ

 

오늘의 미션을 위한 글

(부모잠언 19)-세상을 엄마의 눈으로만 보고 있지 않은가. 아이도 나름대로 생각이 있다. 내 입장에서 중요한 것이 아이에게는 아닐 수도 있고 내 눈에는 별 게 아니어도 아이 입장에서는 중요한 것일수 있다. 내 입장이 중요하다면 아이의 입장도 존중해줘야 한다. 아이의 시각에서 보아야 한다

 

(부모잠언20)-경쟁적 부모가 되어 경쟁적 대화를 나누지 말자. 그렇게 되면 자신의 양육방싟을 불안해하고 확신하지 못하여 남을 끌어내리고자 한다. 지혜로운 부모는 경쟁적 양육게임을 하지 않는다.

 

1. 하루 다섯 번 안아주기

2. 뽀뽀하며 사랑한다 말하기

3. 오늘의 닭살 멘트는?

4. 신체놀이 10분 이상

5. 책 읽어주기.

6. 밖으로 산책 나가기.

  (직장맘--엄마의 하루 이야기 해주기)

7. 나를 위한 일

8. 오늘의 미션

8-19: 아이의 관점에서 보지 못한 나의 과오 하나씩 이야기 해주세요

8-20: 부모잠언 20장을 읽고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세요. 반성도 좋고 각오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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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0-07-25 01:24
답댓글

어제.. 애들 재우고 댓글 남길려구 했는데 애들 재우다 잠들어 버렸어요.. 흑..

품앗이 수업 있던 날이라서 오전에는 품앗이 준비.. 오후엔 다른 집에 가서 집에 돌아오자마나 애들 씻기고 재우느라 컴을 킬 시간이 없었어요.. 결석해서 죄송해요..

 

1. 2. 오늘은 토요일이라 하루종일 붙어 있으니 사랑한단 말을 할 시간이 더 많았어요. 하루종일 안고 뽀뽀하고 사랑한다 하니 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진작.. 이리 많이 많이 해 줄걸.. 안해준건 아니지만 작심하고 해 주기 시작하니 더 좋아하고 행복해 하네요..

 

3. 엄마가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이 뭔줄 알아? 첫번째는 우리 아들 낳은거.. 두번째는 누리 낳은거..아.. 윤성이가 첫번째인건 먼저 태어났기 때문이야.. 알지? ㅎㅎ 세번째는 아빠랑 만난거야.. 사랑해~~

 

4. 오늘은 계곡에 가서 놀았는데 물놀이 신나게 찐하게 했답니다~~

 

5. 오늘은 아침부터 너무 노는 통에.. 책을 많이 못 읽었네요. 그래도 베트타임 스토리 시간은 가졌어요.

이솝우화 한글책과 영어 함께 읽어달라고 해서 읽어주고 재웠네요~

 

6. 오늘 오전에는 누리 병원 갈 일이 있어서 아빠와 놀으랬더니 아빠가 데리고 한강변까지 자전거 타러 나갔다 왔다고 자랑하더라구요. 그리고 오후에는 온 가족이 근처 계곡으로 놀러가서 발 담그고 신나게 놀고 왔어요. 올챙이랑 가재도 찾아보고 서로 물 튀기기 놀이도 하고.. 물총 쏘기도 해보고.. ㅎㅎ 참 잘 놀았어요~

 

7. 아빠는 애 둘 트레일러에 태운 자전거를 타고 저는 혼자 자전거 타면서 한강변 씽씽 달렸어요. 가끔 이렇게 한강변 외출을 다니는데 참 신나요~ 운동도 되고 자전거 타고 씽씽 달리면 스트레스도 확~ 날아가는 것 같구요. 그렇게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오면 몸은 피곤해도 아이들에게도 좋은 나들이가 되고 엄마인 저한테도 아주 좋은 스트레스 해소가 된답니다~

 

8-19. 요건.. 지난번에 저 혼자 반성문까지 썼던 일인데요..

울 아이 원에 보내는 것 말고는 암것도 안시키고 있어요. 아직 5살이지만 6세 반에 다니고 있구요.

그래서인지 원 친구들이 참 많은 것을 하더라구요. 벌써 학원 두서너개 다니는 애들도 많고 가베나 오르다 한글 등등.. 홈스쿨 안하는 친구나 학습지까지 기본 두서너개 이상은 해 나가네요. 맘이 급해진 엄마는 매일 한자 학습지 한장, 창의력 수학 학습지 한장씩 하자고 윤성이와 약속 했는데..지켜질 리가 없지요.

5살 아이한테 무리한 것 시켜 놓고 안한다고 혼내니.. 아이는 또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그래서 시작한지 이틀 만에 애 혼내고 그날 밤 저 혼자 반성문 썼답니다.

그렇게 반성문 쓰고 찐~하게 반성 한 후.. 이제는 좋아하는 것 알아서 하게 그냥 내비 둡니다~~

그저 바라만 봐 줘도 알아서 하더라구요. 창의력 수학 학습지 안보이는데 감춰 놨더니 찾아 와서 혼자 펴고 하는데 넘 이뻐서 뽀뽀 열번도 넘게 했네요. ㅎㅎ

 

8-20. 주변에서 자기 아이 자랑하거나 너무 너무 많은 것을 다 재미있어서 한다고 하면서 이것 저것 시키는 엄마들 보면 아이들이 너무 안쓰러워요. 어린 아이들이 엄마..나 이거 재미있어요. 나 할래요.. 하는건 정말 하고 싶은 아이들도 있겠지만 엄마 아빠한테 칭찬 받고 싶어서 그렇게 말 하는 아이들도 있거든요. 정말 아이를 이해하고 받아주는 엄마들도 있겠지만.. 그런 쪽이 아니라 엄마의 과욕이 아이를 잡는 경우가 훨씬 더 많아서 맘이 안좋을 떄가 많아요. 아이와 책 읽으면서 얘기 나눠 주는걸 너무 귀찮아 하면서 독후 활동 하는 홈스쿨이나 학원 보내면서 자기 아이가 선생님한테 칭찬 받았다고.. 하는 엄마들 있어서 참.. 할말이 없데요. 자기 아이와 책 한권 읽는건 귀찮으면서 그 아이 보고 독후활동하라고 학원을 보내니.. 이휴..

전..아이가 자라더라도..아이가 원할 때까지는 계속.. 책 읽어주고 이야기 나누고 할래요~~

물론.. 참 귀찮을 수도 있고 목이 아플 수도 있지만 해보니.. 그것만큼 소중한 시간도 없는 것 같아요.

벌써 5살인데.. 5년 뒤에는 귀찮아 하지 않을까 벌써 걱정이 되더라구요. ㅎㅎ

 

앤님~~ 신랑분과 멋진 시간 보내셨나요? 부러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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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그때맘
  • |
  • 2010-07-26 09:18
아이가 재미있어 한다는 말을 다 믿지 않아야 되는데... 엄마, 아빠에게 칭찬받고 싶어서 그렇게 하는 말일 수도 있구나.. 다시 한번 명심하고, 아이 상태를 잘 봐야 겠습니다. 정말 좋아서 하는 것인지, 엄마 좋으라고 하는 것인줄요... 책을 꼭 읽어주어야지요. 맞아요, 그시간이 소중한 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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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혜맘
  • |
  • 2010-07-26 11:30
저도 아이랑 책읽고 이야기 나누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목 아프고 힘들어봤자..10년은 안 넘어갈것 같아요..
6살 딸아이..벌써 부터 혼자 책읽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가끔 동생한테도 책 읽어 주고..
윤성이 누리는 현명한 엄마가 있어서..참 행복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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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피님
  • |
  • 2010-07-24 17:55
답댓글

1,2번 오케이

3. 했거든요.. 정말 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어디에 써놓아야 할듯합니다.

4. 놀았거든요... 이것도 놀고 나서 써 놓아야 겠어요..

   제가 이렇게 좀 무심해요.

5. 4권 정도 읽었는데 새로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에 모르는 단어가 몇 개 나오네요.

    학교 다닐때는 어려운 단어, 숙어 외우고 다녔는데 지금 읽는 책들과 관련없는 것이 넘 많네요.

6. 저녁 먹고 팥빙수랑 포도 사러 한 바퀴 돌고 왔어요.

7. 남편이랑 차 안에서 데이트 했어요. 남편이 코스트코(양평) 옆 사무실에서 볼 일이 있어 태워다 주며 데이트 했죠. 아이들이 없으니 나름 좋더라구요.

8. -19 큰 아이가 밥을 너무 안 먹었어요. 정말 심하다 싶을 정도로 안 먹어서 7살 딸인데 6살로 봐요.

        이유식부터 잘 안 먹었는데 아이가 밥을 안 먹으면 화 내고 다그치고 끝내 매까지 들 때가 있었죠.

        화 내고 다그치면 더 안먹는데 2년 동안 1주일이 멀다하고 화 내고 울고 혼나고가 반복되었어요.

        1시간씩 밥 먹이고... 지금 다시 돌아가라 하면 절대 사절...

        아이에게 너무 미안해요.

    -20 저에게 이런 자극을 주는 분이 한 분 있어요. 밥 잘 안 먹는 제 아이와 윗집 아이, 아랫집 동갑내기

       아이를 갖다대며 얘기를 하는데. 윗집애는 키가 한 뼘이 크네. 밥을 어른 밥 만큼 먹네...

       걱정되서 얘기했지만 그땐 기분이 안 좋죠. 저도 더 키우고 싶거든요.

       주변에 학습지 등등하면서 우리 애는 안 한다고 걱정하시는 분이 가끔씩 있어요. 그리고 꼭 한 마디해요.

       엄마, 아빠가 똑똑해서 하나도 안 시키나 봐요. 우리는 평균인데 비꼬는 건지 칭찬하는 건지.

      그러면 저는 지금 체력을 기르고 있는 중이라고 말해요. 그리고 저도 더이상 이래라 저래라 안 해요.

      

      아. 사. 이 덕에 쑥쑥 오는 즐거움이 있어요. 읽고만 갈 때랑 쓰고 함께 할때가 다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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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혜맘
  • |
  • 2010-07-24 19:19
했다는게 중요한 거지요..^^
애 하나씩 낳을때마다 점점 기억력이 ...^^
아이가 크고 작은건 지금은 모르는것 같아요..나중에 봐야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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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그때맘
  • |
  • 2010-07-26 09:24
맞아여... 더 키워봐야지 알아여. 우리 딸 우유 먹을때 넘 안먹어서리.. 날마다 전화통 붙잡고 울었어여. 넘 안먹은다고, 우찌 된 일이냐구요.. 그러면서 아이 먹는데 온통 신경을 썼던것 같아요. 지금도 주변 사람들에게 놀림받습니다. 이렇게 잘 먹는 아이인데, 그때 안먹는다구 그렇게 울어댔냐구요.. 그당시 아이 사진보면 그렇게 마르지도 않았더군요. 괜한 엄마의 걱정이지요. 그런데 정말 그당시에는 넘 안먹었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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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그때맘
  • |
  • 2010-07-24 11:55
답댓글

빨간머리앤님... 부러바요. 저도 그런 시간 갖고 싶어요.....

 

1.2 오늘은 날씨탓인가... 아이도 기분이 좋지 않고, 저도 좀 그랬네요.

     뽀뽀해주고, 사랑한다 해주어야지 그런 맘으로 한두번 정도 해주었습니다.

     아.사.이 하는 엄마 맞아? 혼자 그런생각이 들정도로 기분 영~~~~

3.기억이 가물가물.....

4.ㅠㅠ 못했습니다.

5.이것두 디비디 하편 보더니, 넘 졸립다고해서 샤워만 겨우 시키고 욕실 정리하고 나오는데.. 혼자 옷입고 자버리네요.

6.오늘 유치원 임시 휴일이어서, 아이 친구집에서 하루 놀았답니다.

  인라인도 타고, 놀이터에서 놀고, 네일아트도 하고 신나게 놀았다고 하더군요.ㅠㅠ

  우리아이가 많이 부러웠을 듯 하네요. 엄마가 집에 있는 것을...

7.오늘은 참 우울한 날이네요. 이것도 없는듯.. 아! 일찍 잠잤네요.

8-19. 아이 수영복을 사러 갔는데...  자꾸 케로로 수영복을 사겠다고 해서.. 못 사게 막았습니다.

        넘 촌스러워서요. 아이는 마냥 좋다는데... 괜히 제 기준으로 촌스럽다 생각했나 싶습니다.

        결국은 제 취향대로 사 주었네요. 마트 아주머니 말씀이 아이가 엄마 말을 잘 듣는답니다.

        그 말이 기분 좋지는 않더군요. 아이 의견을 좀 따라 줄 것을 그랬습니다. 뭐 큰일 나는 것두 아닌데 말입니다. 왜 그때는 그생각을 못했는지...

8-20.주변에 경쟁적으로 말씀하는 분 별루 없는 듯 해요. 그렇다고 뭘 안시키는 것은 아닌데.. 각자 상황에 맞게 진행하고 있는 듯 합니다. 속으로는 그렇지 않는 걸까요? 제가 가끔씩 안타까운 경우가 있어서 그 방법은 아닌 것 같다, 엄마표 영어를 해봐라 하는데.. 그것도 주제 넘은 것 같아요. 저에게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이방법이 옳다라고 주장하는 것 같아서요.. 이제 듣기만 하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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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혜맘
  • |
  • 2010-07-24 19:24
날씨가 좀 그렇지요...
하지만 더웠던 날씨를 생각해보세요..이렇게 시원한 바람이 얼마나 좋은지..^^
저도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고 햇살 좋은 날을 좋아하지만..너무 더워서 인지 이런 날도 좋다싶네요..^^ 저도 아이랑 실랑이 하고나서 후회할때가 많아요..그게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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