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난한 여인입니다^^ (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기에 저도 편안히 말씀드립니다..) 탐나는 어떤 것에 대해 특히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디밀어지는 유혹에 대해 말씀하신 것처럼 탐을 낼 수 있지만 누구나 덥석 잡는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별 갈등없이 잡기도 하지만 (이 경우도 이런저런 내용 모르고 그냥 잡는 경우와 알지만 그 유혹을 뿌리칠 수 없는 경우가 존재하겠죠..) 갈등하다하다 결국 포기?하는 엄마도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그런 행위를 부추기는 행위는...옳지않다고 보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그런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테잎을 시디로 제작하는 것과 그런 일을 함께 하자고 공개사이트에서 붐을 조성하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라는 겁니다.. 제가 우매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고가의 교육이 곧 질높은 교육으로 바로 연결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여 아직까지는 비디오 하나도 사본을 사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비디오가 많지 않습니다^^;; 참 뭘 몰랐던 시절 친구로 통해 복사테잎은 두개인가 받은 적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쑥쑥을 알고 배운 이후에는 없습니다 정말이지 쑥쑥에서 영어만 배우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물론 그 이면에는 복사본이 화질이 좋지 않을거라는 막연한 걱정도 한자리하지만 결국 아이가 바르게 자라기를 바라는 엄마라는 사람이 잘못인줄 알면서 일부러 혹은 모르는척 하며 알뜰살뜰 살고 싶지 않은 까닭입니다 만원짜리 책 한권보다 우리의 제대로 된 사랑이 아이에게는 더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답글도 잘 보았습니다.. 님이 처한 입장이 많이 불편하시겠지만 저 또한 이번 일로 많은 것을 배웠답니다 우리가 사랑은 하되 과연 그 사랑이 제대로인 사랑인가 하는 겁니다... 사랑이라는 말이 별 감흥이 없을 정도로 난무하는 세상이지만 사랑이 귀한 것만은 불변의 사실입니다 님이 쑥쑥에 좋은 뜻을 갖고 이번 일에 나섰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그게 과연 바른 사랑이었나 하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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