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10시 다되어 갔을때 20번대여서 비가 와서 많이들 안오시나보다했더니...추첨때 불리는 번호에 '뜨악~'했어요^^
저는 오전에 아이교육과 관련된 특강을 처음 들었답니다. 두아이를 키우는 직장맘으로서 휴가 중 시간이 맞아 신청할 수 있어서 이런 시간을 마련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엄마라 아이들 쉬는 시기와 맞춰 휴가를 내게 되는데요, 다음에도 방학 시기에 특강 마련해 주시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저는 사실 엄마 손이 많이 가는 일들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홈스쿨에 아이 영어 교육을 맡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늘 퇴근 후 아이에게 했는지 확인하는 정도, 테잎 틀어주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홍현주 박사님의 유인물을 읽고 강의를 들으며 너무 어렵게만 느껴지고 엄두도 낼 수 없던 일들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도 이런 부분만이라도 해주어야겠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전부는 정말 어려워요^^)
저는 처음 접한 특강이라 전문가급의 어머님들이 느끼시는 것에 비하면 정말 안목이 없어 보일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박사님 말씀에도 '아이들은 아는 만큼 이해한다'라는 내용이 있으셨잖아요? 저 또한 이런 부분에 문외한이라 정말 수준낮은 깨달음이겠지만 조금씩 실천해보겠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반복읽기의 중요성을 얘기나누고 같이 실천하고 싶다.
*6학년 졸업 때까지 200자 내외의 텍스트를 1분에 150개 이상 읽을 수 있도록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겠다.
*소리를 내서 표현력있게 읽도록 환경을 마련해주고 싶다.
*Kid Writing, 시각화자료 활용하여 문장쓰게 하고 싶다(오류 인정)-포트폴리오로 만들어주자.
*이야기를 같이 읽고 요약하여 말해보게, 등장인물과 배경에 대해 이야기 나누겠다.
*질문을 하며 아이의 생각에 변화를 주도록 도와주겠다.
*더욱 중요한 내용^^-아이의 마음을 사는 부모가 되어야겠다.
전 무척 게으른 엄마였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알면서 실천하기가 참 어렵네요^^
Reading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도와주어야할지 '쑥쑥'을 통해 더욱 공부해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쑥쑥의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같이 자리하셨던 많은 어머님들, 아버님들~승리하세요,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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