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추석이 다가오네요~이번에는 작년 보다 훨~씬 길어서 너무 좋아요!
작년은 주말에 껴서 추석 같지도 않았는데 말이에요^^
자자, 추석때 우리 아이들과 즐겁게 할 수 있는 놀이가 있어서 올리려구요.
HAPPY 추석!! ^-^
즐거운 가족 놀이
1. 등으로 밀어내기
준비물 : 색, 테이프
놀이 : 바닥에 두 사람이 들어가기에 충분한 크기의 원을 그린다. 그 안에 엄마나 아빠, 그리고 아이가 서로 등을 맞대고 앉아 ‘시작’ 신호와 함께 등을 이용해 상대방을 선 밖으로 밀어내는 놀이, 손을 사용하지 않고 등만 이용해 원 밖으로 빨리 밀어내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으로 아이가 밀어낼 때 엄마 아빠가 조금 오버해주면 더욱 즐겁게 놀 수 있다.
이런 점이 좋아요 : 신체 부위를 한 군데 정해서 밀어내기를 하는 것도 재미있다. 이는 균형 감각과 상∙하체 힘의 향상을 돕고, 대근육은 물론 소근육 발달과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2. 드럼놀이
준비물 : 막대기 또는 젓가락, 냄비∙컵∙접시∙그릇 등 주방 용품
놀이 : 주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냄비, 밥그릇, 주전자 뚜껑 등 다양한 주방 기구를 엎어놓고 젓가락으로 두들기며 소리를 들어보게 한다. 두드릴 때마다 다른 소리가 나는 것을 들은 아이는 호기심이 발동해 직접 해보려고 할 것. 그러면 아이가 마음껏 두드리며 즐길 수 있도록 해주자. 혼자 두드리기 어려운 어린 연령이라면 엄마나 아빠와 막대기를 한 손에 같이 쥐고 하나하나 천천히 두드려본다.
이런 점이 좋아요 : 유리, 플라스틱, 스테인리스스틸 등 다양한 재질의 주방 기구를 두드리면서 리듬감과 강약 개념, 소리 변별력을 키울 수 있다.
3. 탑 높이 쌓기
준비물 : 나무젓가락 여러 개
놀이 : 젓가락 여러 개를 준비해 한 번은 가로로 평행, 그 다음은 세로로 평행을 만드는 식으로 방향을 번갈아 가며 높이 쌓는 놀이. 단면이 둥근 나무젓가락보다는 네모난 것으로 쌓아야 탑을 쌓을 때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젓가락 개수는 높이 탑을 쌓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준비한다. 온 가족이 둘러앉아 가족 구성원 한 명 한 명이 돌아가면서 쌓거나 두 명이 한 팀을 이루어 누가 빨리 높이 쌓는지 시합을 해도 좋다.
이런 점이 좋아요 : 젓가락을 하나하나 쌓아 올리는 활동을 통해 소근육이 발달할 뿐 아니라 미세한 운동 기술이 발달한다. 또 탑이 쓰러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동안 집중력을 높이고 인내심을 기를 수 있다.
4. 풍선 로켓
준비물 : 색 테이프, 풍선, 사인펜
놀이 : 출발선을 만들어놓은 후 각자 원하는 색의 풍선을 분다. 크게 분 풍선을 묶지 않고 손으로 꼭 쥐고 있다가 시작 신호에 맞춰 모두가 동시에 손을 놓아 풍선을 멀리 보내는 게임. 이 때 풍선을 가장 멀리 보내거나 풍선을 공중에 오래 머물게 한 사람이 승리한다. 미리 풍선에 사인펜으로 이름을 적어두면 승부를 가리기가 쉽다.
이런 점이 좋아요 : 여러 가지 색상의 풍선을 불어보면서 자연스럽게 색 이름과 색의 차이를 익히고 풍선을 던지고 놀면서 눈과 손의 협응력도 기를 수 있다.
5. 요구르트 볼링
준비물 : 요구르트 병 여러 개, 공2개
놀이 : 재활용 요구르트 병으로 볼링 핀을 만들고 아이 있는 집이라면 한두 개씩 갖고 있는 작은 공을 활용해 볼링 놀이를 한다. 처음에는 볼링 핀과 거리를 가까이 해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점차 거리를 멀게 해서 볼링 핀을 맞히게 해 아이에게 성취감을 맛보게 해주는 것이 포인트. 이때 엄마나 아빠가 중계를 하듯이 옆에서 얘기해주면 더욱 스릴 있고 재미있는 볼링 경기가 될 것.
이런 점이 좋아요 : 늘어서 있는 볼링 핀을 한 번에 모두 쓰러뜨리는 경험을 통해 아이이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성취감을 길러준다.
6. 비치볼 배구
준비물 : 가벼운 비치볼
놀이 : 비치볼을 던지고 받기를 반복하는 초간편 놀이. 엄마나 아빠와 아이가 일정한 거리를 두고 마주 보고 서서 공을 상대편에게 던지고 받는 활동을 반복한다. 이때 엄마 아빠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무릎을 꿇거나 앉아서 할 것. 여러 명이 할 경우, 둥글게 서서 공을 주고 싶은 사람에게 스파이크를 해 공을 던지거나 날아가는 공을 빼앗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확장해 공놀이를 즐겨보자.
이런 점이 좋아요 : 보기에는 공을 던지고 받기만 하는 아주 간단한 활동이지만 아이들의 협동심과 민첩성을 동시에 길러주는 데 효과적이다. 조정력과 팔의 근육도 발달된다.
7. 신발 홀인원
준비물 : 실내화, 러그 또는 색 테이프
놀이 : 신발이나 실내화를 던져 넣을 수 있는 목표지점을 정한 후 작은 러그를 깔거나 색 테이프로 원을 하나 그린다. 출발선에 모두 나란히 선 상태에서 각자의 신발을 던질 준비를 한다. ‘시작’신호에 맞춰 표시해둔 목표 지점을 향해 신발을 던져 골인시킨다. 신발이 원이나 러그 한가운데에 가깝게 떨어진 순서대로 점수를 높이 매겨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사람이 이기는 놀이.
이런 점이 좋아요 : 신발을 던지기 위해 준비하고, 다리를 이용해 신발을 날리는 등 온몸을 쓰는 놀이를 하다 보면 아이의 대근육이 발달하고 성취감을 통해 도전 정신이 향상된다.
8. 젓가락 트라이앵글
준비물 : 젓가락 2벌 , 실
놀이 : 쇠젓가락으로 삼각형을 만든 후, 양 끝을 실로 묶어 트라이앵글을 만든다. 엄마나 아빠가 맨 위쪽 젓가락에 연결한 실을 적당한 길이로 늘어뜨려 한 손으로 잡고 아이는 쇠젓가락으로 트라이앵글을 두드려 연주하는 놀이, 아이가 좋아하는 동요를 틀어놓고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연주를 해보면 더욱 즐겁다.
이런 점이 좋아요 : 쇠젓가락으로 칠 때마다 흔들거리는 트라이앵글을 따라가며 두드리는 활동을 반복하다 보면 신체 협응력이 발달한다. 또 트라이앵글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면서 음감과 리듬감이 발달한다.
9. 가래떡 도미노
준비물 : 도마, 칼, 가래떡 2가닥
놀이 : 명절에 흔히 접할 수 있는 가래떡을 준비한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가래떡을 잘라보기도 하고 손으로 길게 늘어뜨려보기도 하면서 떡의 질감을 느끼며 논다. 또 가래떡을 적당한 크기로 여러 개 자른 다음 길게 세워 기찻길을 만들거나, 한 줄로 세운 가래떡을 차례로 넘어뜨리는 도미노 게임을 하는 것도 재미있다.
이런 점이 좋아요 : 떡을 손에 쥐고 만져보면서 아이의 촉감이 발달한다. 자른 떡을 세웠다. 무너뜨리는 도미노 게임은 집중력을 길러주는 동시에 재미까지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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