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시작한지 정말 딱2년~
매일 매일 흘려듣기 한답시고..들려주긴했건만...
매일 매일 읽어준답시고...읽어주었건만...
글쎄 엄마의 욕심....아직 와닿는 성과가 없어서 인건지..여전히 제자리 걸음 같다는 느낌이에요..
7살....이제 얼마뒤면 학교도 가야하고..
수학도 신경써야하고 책읽기도 신경써야하고...
나름 2년동안 욜심히 했는데...
신랑과 오늘 한잔하면서....회사윗분과 한 얘기를 하더군요..
초등생 아이를 두었는데....교욱에 관해서 부인이 꽉 잡고있는데...영어는 역시 학원이다..학습지같은거 소용없다라고 하셨다네요..학습지 그거 끊으면 말짱 다 잊어버린다고..
저~~엄마표로 나름 하면서 학습지하나 같이 하고있는데..
이런말 들을때면 제가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신랑도 얄미워요..2년동아 내가 해온거 알면서....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거같아..좀 씁쓸했어요..
눈에 보이는 큰 성과라도 있다면 이러지 않을텐데....
엄마표 기본대로 흘려듣기,책읽기,dvd간간히~~그리고 학습지하나..
요렇게 하고있는데...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긴해요..
지금은 ort 3단계 읽어주고있답니다.그전에는 노부영 빌려다 읽히구요..
흘려듣기는 ort 하고있구요.. 요즘은 컷다고 dvd도 반복시청은 거의 안하고 가끔 디즈니채널보는게 다랍니다.
영상물도 좀 봤으면 하는데...유치원갔다가 오면 놀러나가기 바쁘다 보니..그것도 쉽지않구요..
책읽기도 밤에 자기전에 몇권읽는게 다이고..
에고 계획을 다잡고 하나하나 실천을 해나가야할지..어영부영 하루가 가버리는것같아요..
어찌들 하시나요...계획들 세우셔서 꼭 실천들 하시는지...
아....쉽지가 않네요...
뭘 더 해주면 좋을까요...
정말 다 관두고 학원보내버릴까....하는 맘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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