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넘이 요즘 문센 영어 수업을 듣네요.. 원어민 수업인데 체육하고 그림그리고 그런 수업이에요..
쌤이 친절하시덜구용.. 인사하시면 첨엔 슬금슬금 도망갔는데 샘이 저랑 얘기하고 싶으신건지..전에 제가 샘을 좀 도와드렷는데 그래서 그런지 자주 말을 걸어주세요.. ㅋㅋㅋ 근데 제가 영어가 짧아서릿.. 대충은 알아듣는데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울렁증도 잇어서리.. 그래도 샘이 다른 엄마들은 샘이 인사하고 말걸면 슬금슬금 도망가는데 저는 인사도 받아주고 하니깐 자꾸 얘기하고 싶은가봐요 ..추석에 어디가냐?? 머 이런거 물으시는데 말이 안나와서릿.ㅋㅋ
걍 웃으면서 ...네에 라고만,,,작은애도 델꾸갔는데 같이 수업해도 된다구 해서 그림도 같이그리궁.. 햇어용...
울 애가 질찍 수업에 들어갔는데 샘이 일찍 와계셨는데 울애랑 일대일 대화하고요.. 울애도 자기가 일대일로 긴시간 대화하니 자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샘이 나오셔서 아이가 스마트하다공.. 칭찬해주시데요.. ㅎㅎㅎㅎ 앞으론 일찍가서 있을라구요.. 저도 회화공부좀 해가꾸 마니 말하고 싶네용.. ㅋㅋ 아들덕분에 제가 공부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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