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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거나 멍청하거나 천재이거나'두번째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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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5-03-15
20

주말 날씨가 정말 포근하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책은 미션을 어떻게 내야하나,,,고민하게 되더라구요.

부족하지만 즐겁게 댓글 달아주셔요~!!

 

 

미션1-나의 아이가 집이나 외부의 실험실에서 올리버색스처럼 실험을 한다면 허락해 주실수 있나요?

 

미션2-올리버색스의 아버지는 왕진을 다닐때에 데리고 다니셨네요.

현재 나의 일이나 (남편의 일 포함) 인간관계에 대해서 아이와 어느정도 까지 공유하고 계시나요?

어릴적 부모님의 직장에 가보았던 추억이나 나의 아이가 부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도

이야기 보아요~^^

 

미션3-10장에서 13장에서는 연금술에서부터 화학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네요.

읽으면서 인상적인 부분은 어떤 부분이셨나요?

 

미션4-여기까지 읽으시면서 가장 많이 하신 생각은 무었인가요?

 

제가 낸 미션 외에 책 읽으시면서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면 풀어놔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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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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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21 13:05
답댓글

미션1.

집에서 한다면 간단한 실험만 가능할 것 같네요. 그래도 외부 실험실이라면 얼마든지 오케이~~

위험할 수도 있겠지만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근데 울 아들은 오로지 노는 데만 열정을 쏟네요.ㅎㅎ

 

미션2.

주말에 아빠 회사에 일이 있어서 몇 번 둘러보긴 했지만 아이는 아직 어떤 일인지 감이 안 잡히는 듯해요.

얘기를 해주긴 했지만 대충 그런가보다 합니다. 일반 기업이 아닌 공단이거든요. 

저는 집에서 애들 몇 명 데리고 영어수업합니다. 쑥에 처음으로 조심스레 고백합니다.

저 영문학 전공이에요. 무늬만 ㅋㅋ

엄마표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노력하지만 그래도 사교육이라는 이름에서는 자유롭지 않네요....

아이의 깊은 속내는 모르겠지만 큰 불만은 없어 보입니다.

 

미션3~4

문학 속에 녹아있는 흥미진진한 과학적 원리들을 보며 상상력 또한 그냥 생겨나는 게 아님을 깨달았어요.

허버트 조지 웰스의 작품을 읽어보고 싶기도 하고요. 저도 선율새나맘님처럼 칸니차로의 말이 인상적이더군요. 실험으로 체득하고 역사를 통해 발전 과정을 이해하다보면 또 다른 새로운 발견으로 이어질수도 있겠지요.

이 책은 저에게 화학의 재발견으로 기억될거에요. 잘 이해하진 못해도 저자가 자세히 써 놓은 실험 내용도 너무 재밌고 신기하게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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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이혀니맘
  • |
  • 2015-03-21 18:06
멋지세요.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시고 ㅎㅎ

정말 어떻게 접하느냐에 따라 딱딱한 학문도 재미있을 수 있는 거 같아요. 애들 교과서도 이렇게 재미있음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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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이혀니맘
  • |
  • 2015-03-19 00:41
답댓글

미션1
일단은 우리집에 색스네 집처럼그런 장비를 갖추진 못할 거 같고 ㅎㅎ 내일은 실험왕 정도에서 만족해야 할 거 같아요.

미션2
음. 아이가 몇번 제가 일하는 곳에 온 적은 있지요. 남편회사도 한두번 쉬는 날 무슨 물건 가지러 갈때 ㅎㅎ. 어쨌든 엄마 직업이 대충 뭐라는 건 알아요. 엄마가 직장생활 외 사회생활은 별로 없는 편이라 울 아이도 그런 경험할 일이 별로 없네요. 아주 가끔 이야기로 제 직장생활 말하는데 좀더 사진도 보여주고 에피소드도 들려주고. .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엄마도 사회생활 좀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ㅎㅎ

미션3
그렇게 어렵기만 하던 화학도 문학적인 장르의 책으로 읽으니 재밌구나 하는 놀라움.
울 아들에겐 어려운 교과입문전에 재밌는 책을 읽힐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근데 사실 이 책에 나오는 용어와 암석과 금속의 실체를 잘 모른다는. . . 이 책을 슬로리딩으로 봉면 화학ㅇ좀 하겠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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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20 15:09
그렇죠?
저도 같은 생각을 했어요.
오늘은 완전한 봄날씨네요.맹이혀니맘님 이쁜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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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율새나맘
  • |
  • 2015-03-20 20:11
내일은 실험왕만 해줘도 애들은 감사할껄요^^
제가봐도 요즘은 책들이 잘~~나와서요
맹이혀니맘처럼 어려운 교과입문전 아이들에게 권해주기에 딱~~~좋은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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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5-03-21 13:09
저도 아이가 중등가면 권해볼까 합니다. 원소 암기하지 전에요^^
슬로리딩으로 해도 저는 안 될 것 같지만 책은 참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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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율새나맘
  • |
  • 2015-03-17 11:31
답댓글

미션1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부러웠던 것이 화학을 글만이 아니라 실험으로 배웠다는 것이었거든요
그치만 집에서 하는 것은 감히 상상할 수 없구요
ㅋㅋ ㅋ실험실에서 한다고 하면 보내고 싶어요^^
유치원에서 실험수업하고, 작년에 과학실험수업 6개월 진행했었는데 아들이 넘~~좋아하더라구요
But.........항상 시간이 문제예요ㅠㅠ
그래도 실험을 통해 배울 수 있다는 건 넘~~~좋은 것 같아요^^
우리아이들 학교 교육이 좀 더 실험으로 가득차면 좋겠어요ㅎㅎ

미션2
신랑이 태권도를 하거든요
ㅋㅋ아들은 아빠를 무지하게 무서워하지만
그래도 아빠영향으로 태권도를 좋아하며 싫어하며 꾸준히 배우고 있네요^^
아빠도장가서 아빠가 가르치는 걸 보더니~~자기는 그냥 동네에서 배우겠다고ㅋㅋㅋㅋㅋ
관장님이 아빠 후배인걸 무지 자랑스러워하며 다닌답니당^^

미션3
학창시절에 책으로만 배웠던 화학자들의 이름이 하나씩 나올때마다 정말~~존경심이 생기네요^^
작가도 썼듯이 실험으로 증명이 불가능한 주장을 제기하려면 어마어마한 확신과 용기가 필요했을 거라는 게 실감나요
그리고 마지막에 "새로운 과학을 배우는 사람은 과학이 겪은 발전 과정을 한 단계, 한 단계 거쳐야한다"는 칸니차로의 말이 정말 인상적이예요

화학사에 이렇게 많은 의미들과 그들의 희생과 노려과 용기들이 다시 새로워지는 것 같아요^^
우리가 배울 때 이런 것들을 알았더라면 영혼없이 단순암기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아요~~
정말 우리 아이들에게 읽히고 싶은 책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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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5-03-18 08:39
태권도 ~멋져요!!
항상 아이들과 함께 하시니 아이들 맘을 더 잘 이해하실듯해요~^^
다니고있는 관장님이 아빠후배라니~~정말 아빠가 자랑스럽겠어요.
이번책으로 북클럽님들과 좀 더 가까워지는것 같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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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이혀니맘
  • |
  • 2015-03-19 00:42
태권도 ㅎㅎ

아빠가 진짜 자랑스럽겠는데요!

아. .진짜 고딩때 영혼없는 단순암기. .
화학이 왜 필요해 를 외쳤는데 . . 얼마나 필요한 학문인지 뼈저리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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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5-03-21 13:12
아빠가 관장님이시군요!
선율이가 뿌듯해하는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요.~~~
고3때 과학 과목 중에 하나 선택해야 했는데 암기가 싫어서 화학이랑 생물은 제외시키고 결국 지구과학 선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리 재밌는 과목인줄 알았다면 화학도 생각해봤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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