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여일 남겨둔 올 한해도 이렇게 끝나는군요
쑥쑥 들어온지도 3-4년정도 되네요
그때는 첫애라 너무나 조바심을 내며 여기 저기 기웃거렸던것 같아요
하지만 애타는 엄마맘은 모른채 아들은 그냥그냥 시간이 흐르는데로 천천히 나아가더군요
여기서 선배맘들이 하시는 말처럼 가랑비에 옷젖듯이 스며들어가는 것이 유아영어인것 같아요
첫애라 이것저것 욕심내며 시켜보았지만 결국은 시간이 해결해 주더군요
그래서 둘째는 그냥 기다립니다
특히 유게방에 오시는 분들중 어린3-5세 어머니들이 제일 답답하신것 같아요
저두 5세때까지는 넘 답답했네요
하지만 조금만 아이들을 기다려 줘 보세요
엄마들이 젤 잘해주는 존재지만 기다려 주는것에는 소질이 별로 없는것 같아요
조금만 기다려 주면 아이들은 아이들의 속도로 따라 오는것 같아요
먼저 말하고 먼저 글쓰고 먼저 상받았다고 그아이의 인생이 먼저이지는 아니것 같아요
사랑할줄알고 베풀줄알고 아낄줄알고 소중한줄아는 사람이 되었음합니다
너무 두서가 없지요
결론은 딱 일년. 6세1월부터 한글떼기 시작하고 흘려듣기 **교재로 일주일에 한권씩 외우기를 했어요
지금은 엄마가 만족할만한 아웃풋이 나오 /
잠깐 헛갈리시겠네요
제가 작년에 2010년을 앞두고 글을 적다가 만것이 떡하니 나오더라구요
읽어보니 새산스럽고 다시보니 연말이 되면 사람이 좀 감정적으로 되는것 같네요
쑥에 와서 좋은 분 알게 되고 좋은 정보 얻게 되고
울 아들 점점 나아지고
대단히 감사하네요
그리고 마지막 빨강머리앤님 선물까지,,,,
너무너무 감사해서 한글 적어 봤습니다
그리고 희서맘님 ,,,, 아시죠 제맘 흐흐흐흐
모두모두 즐건 밤 되시고 제 아들과 또 다른 추억거리 만들어 봐야 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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