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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컨텐츠

꾸준한 반 up

  • 빨강머리앤
  • |
  • 2010-10-25
68


남산에 올라갔을 때  나무가 뿌리째 뽑혀나가 있는 장식용 화단을 보았습니다.

꽤 큰 나무였을 텐데 아마도 지난 번 태풍에 견디지 못하고 쓰러졌나봅니다.

그 나무는 어딘가에서 가져와 얕게 심어진

보여주기 위한 나무였기 때문에

뿌리가 얕을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뿌리를 잘 내린 나무는 주변 환경이 열악하면 잠시 시드는 듯 하여도

이내 회복하여 싱그러운 잎사귀를 보여줍니다.

깊고 탄탄히 내린 뿌리는 어지간한 바람에도

끄덕없이 줄기를 지켜주지요.

 

 

영어든 한글이든

제대로 읽는 것을 배우고 습관화 시킨다면

이것은 모든 학습의 단단한 뿌리로 자리잡는 것입니다.

리딩의 습관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문법이나 회화, 쓰기 첨삭등을 가르치는 것은

마치 단단히 뿌리 내리지 않은 나무와도 같습니다.

태풍이 오면 가뭄이 오면 이내 주저앉고 말 겉보기만 그럴듯한 나무 말입니다.

지금 유아 유치 시기는 뿌리를 내리는 시기입니다.

책이 주는 즐거움을 알고

책을 읽는 바른 습관을 들이고

책을 읽으므로서 생각하는 법을 제대로 배우는 시기랍니다.

조급한 마음이 들더라도

지금은 뿌리를 내리고 단단히 다져지는 시기라는 생각으로

성급히 열매맺길 기다리는 어리석은 엄마가 되지 맙시다.

요렇게 되지말고...

요렇게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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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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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0-10-26 10:08
답댓글

와~~신난다~~

이제 저도 한글이 써지네요..그동안 계속 안 써져서 너무 불편했어요..ㅠㅠ

 

10월 25일

 

No

미션 내용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 읽기

깜깜한 밤에

2권

내가 그런 거 아니예요

 

2

 

영어책

읽어주기

Pop

3권

The Witch Story

But excuse Me That is My book

 

3

Read aloud

Pop

1권

 

4

묵독 또는

집중듣기

 

권

 

 

 

5

DVD 영상물

 

 

 

토요일에 엄마 환갑 때문에 친척분들과 저녁식사를 했는데..

실은 엄마 생신이 어제여서 어제는 가족끼리 외식을 했어요..

식당에서 어찌나 노래를 크게 부르던지...ㅋㅋㅋ

 

토깽이랑 읽은 깜깜한 밤에는 주말에 토깽이 외사촌 이모부가 읽어주셨는데..

제가 다시 읽어줄려고 했더니 이 책은 진짜 재미없는 책이야..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읽어줬다는..마지막에 토깽이 " 거봐! 진짜 재미없지?? "

Excuse me that is my book은 찰리와 롤라 dvd에 있던 시리즈라 토깽이한테 읽어줬더니..

저보고 롤라처럼 읽어야지 하면서 " 촬뤼~댓 이즈 마이 북~~" 이라고 해야된다더군요..ㅡ.ㅡ

 

Pop은 The Balloon pops 과 같은 단순문장이 반복이 되는거라..

혼자 읽었다는..^^

 

꾸준한 반 주말에도 100% 출석이었다니, 앞으로도 절대로 못 빠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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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맘
  • |
  • 2010-10-26 10:20
ㅋㅋㅋ 촬~~리!!!! 한글 안되셔서 엄청 불편하셨겠어요....... 세상을 얻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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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0-10-26 10:21
그렇죠?? ㅎ. 모두들 정말 꾸준하다는.. ^^
평일에 외식이라.. 저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네요.. ㅋㅋ

그리고 소의가 이제 엄마를 뛰어넘어서 엄마의 발음을 수정해주는 단계에 이르렀군요..
와~~ 그 말로만 듣던.. ^^*
부럽삼..

매일 이렇게 보니 좋네요. 꽁이님,,그죠??
바로 옆집 사는거 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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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서우맘
  • |
  • 2010-10-26 22:33
답답함이 확~가셨지요? 저두 그랬어요
아무리 반복 문장이래도 혼자읽었다니 넘 대견하네요 짝짝~
맞아요 정말 꾸준한반은 열정이 가득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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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맘
  • |
  • 2010-10-26 09:42
답댓글

푸하하하하!! 추운 오늘 웃으면서 시작하세요

--못올라갈 나무는 사다리 놓고 올라가라. 작은 고추는 큰고추보다 맵지만, 수입고추는 더 맵다

버스 지나간 뒤 손흔들면 운전기사가 백미러로 보고 멈춘다. 젊어서고생은 늙어서 신경통 된다.

윗물이 맑으면 세수하기 좋다. 고생끝에 병든다. 아는길은 곧장 가라..

 

전 커피를 마시면 1시까지 잠을 못자는 스탈인데.. 커피를 안마시면 아이들이랑 아홉시면 아홉시 열시면 열시

애들이랑 같이 누우면 자버려요. 그래서 꼭 해야 할일이 있는날은 커피를 마신답니다.ㅋㅋ

근데 어제 커피를 못마신 관계로.....올리지못하고 아침에 올려요.

 

No

미션 내용

제목 (날짜: 2010년 10월 25일)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1. 터널

2. 수이이잇

3. 요셉의 작고 낡은 오버코트가(제목이 별로라 안빌렸었는데 잼있네요.)

4. 생각하는 ㄱㄴㄷ

5. 행복한 우리가족

6. 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을 맡기지 마세요

7. 나의 꿈꾸는 눈동자

8. 발가락(잠들기전에 떠나는 상상여행)

9. 지구가 뜨거워지면

10. 아빠 나 사랑해요?

10

60 

2

영어책

읽어주기

1. Ten little Monkey Jumping on the bed

2. Cuite-pie

3. Go Away Dog

4. Hug

5. Biscuit's Day at the Farm

6. Dinnertime

7. Kitten for a Day

6

25

3

Read aloud

1. One Wheel(ort)

2. My Crayons Talk

3. Colour Me Happy

4. Piggies(엄마랑 같이)

 

4

흘려듣기

1. Twenty-Four Robbers

1

  20

5

DVD 영상물

1. Danny and Dinosaur

2. The Dot

3. Biscuit 외 다수 

 

1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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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0-10-26 09:55
저처럼 커피에 내성이 생긴 사람은 새벽 1시까지는 커녕.. 11시 넘기는 것도 힘들구만요.. ^^;
그래도 심리적으로 마시게되요.. 마시면 왠지 더 깨어있을 거같고.. ㅎ
올려주신 '변질된' 속담들. 넘 재밌고,, 근데 맞는 말이네요. ^^
'젊어서 고생은 늙어서 신경통 된다.. ' 음하하하``ㄹ

사랑맘님은 닉네임처럼 참.. 온화하신 분같아요. ^______^*
성경구절을 비롯해서 깨달음과 작은 미소로 글을 열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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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0-10-26 10:15
웃으면서 시작하라고 올려주신 글 진짜 재미있어요..ㅋㅋ
못 올라갈 나무는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라~~이 말이 제일 맘에 드는군요..ㅋㅋㅋ
그리고 젊어서 고생은 늙어서 신경통된다..이 말은 공감이 가네요..ㅠㅠ

저는 커피 많이 못 마셔요~하루에 1~2잔 정도..그것도 카페라떼로 마셔요~~
진하게 하루에 1잔 이상 마시면 심장이 두근거린다는..ㅡ.ㅡ
근데 신기한 게 꼭 1잔은 먹여야된답니다..
안 먹으면 기운이 안 난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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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피님
  • |
  • 2010-10-26 11:34
아주 웃긴데요...
버스 지나간뒤 손흔들면 버스기사 백미러 보고 멈춘다. 재미 있어요...
좋은 글을 꽉 채워주시는 사랑맘님!!!
오늘도 열씨미 꽉 채워주시는 기둥같으신 분이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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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서우맘
  • |
  • 2010-10-26 22:35
크크 재밌어요 오늘 낮에 남편하구 송탄 유명한 짬뽕집있데서 갔는데 매운맛으로 달라하니 정말 맵더라구요 수입고추가 들어있었거든요 ㅎㅎ
전 커피 아무리마셔도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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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헌지윤엄마
  • |
  • 2010-10-26 07:01
답댓글

안녕하세요 저 허니맘입니다. 아이디를 놓쳤네요 ㅎㅎㅎ

울 아들이 꼭 재헌지윤엄마라고 하라고 해서 요렇게 바꿨네요.

오늘은 집에 있는 마지막 짐을 붙이는 날입니다. 글치 않아도 집이 텅비어 있어서 메아리가 울리더니 4일동안 뭐 먹고 살지 걱정입니다. 시댁에 먼저 가려하는데 신랑이 같이 가자고 붙잡아서 ....아이 추워라 ....

 

한글책 - 왜요?

영어책 - the ant and the dov

dvd -  ebs방송 중 베이비 이솝, 넬리와 시저

 

어제는 아침부터 아들과 sight word 게임을 해봤습니다.

가을n맘님께서 예전에 올려주신 방법들인데 어찌나 잘 통하던지 정말 쓰기 싫어하는 녀석인데 게임벌칙도 쓰고 몰라도 절망하지 않고 즐겁게 잘 따라와주더라구요. 요 녀석이 요즘 준비가 됐는지 아니면 너무 안해주다 해줘서 그런지 흥미를 보여주더라구요. 여기 아이들이 솰라솰라 읽는 거 보면 어찌나 예쁘고 귀여운지 ㅎㅎ 저도 그런 아들 모습 올릴 날 오겠죠?ㅋㅋ

 

혹시 참고가 될까 해서 올려봅니다. 익히 알고 계시겠지만서리 ^^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CDX_001&number=11319&page=1

너무 감사하게도 이리 꼼꼼히 적어주시고 동영상 올려주시고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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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0-10-26 08:33
사이트 워드요..? 아이들이 그런거 알아가면 참 신기해요..
저도 요 글 열어보고 출력해서 읽어보겠습니다. 링크걸어주셔서 감사해요. ^^
정말 이곳에는 대단한 아이들이 많지욤?? 가깝게는 우리반에도... ㅎㅎ
먹을 것이 없어서 어쩌지요? 가시기 전에 뜨끈한 것들 많이 드시고 가야할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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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피님
  • |
  • 2010-10-26 08:45
처음보는 이름에 깜짝 놀랐어요..
아.......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텅빈 집이라서... 썰렁썰렁 하시겠어요.
따뜻한 국물 드시고........
쑥님들의 응원 벗삼아 가시기 전까지 즐겁고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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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령돌맘
  • |
  • 2010-10-26 09:08
첨엔 누구신가? 했네요..^ㅡ^ㅋㅋㅋㅋ

마지막 짐을 붙이셨다구요??
기분이 싱숭생숭 할것 같아요..
설레이면서도 걱정도되고....

오늘은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허니맘님~ 감기걸리지 않게 조심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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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0-10-26 10:17
그렇지 않아도 가을은 싱숭생숭한데..
짐까지 다 붙이고 나니 더 그러실 것 같아요~~
짐이 없어서 집이 정말 썰렁하실 것 같아요..
보일러라도 뜨끈뜨끈하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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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맘
  • |
  • 2010-10-26 10:25
저는 무식하게 책만 읽는 스탈이라.... 우리 사랑양을 위해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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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서우맘
  • |
  • 2010-10-26 22:37
아항~ 허니맘님~ 새로운 분이신줄 알았자나요~ 아이 이름이 재헌,지윤이군요
이사짐정리하고 정리바쁘실텐데도 열심히 참여하시니 꾸준한반이 출석율이 이렇게 좋은가봐요
저도 함 사이트찾아봐야겠네요 울애들이 sight word책엔 통 관심을 안보여서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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