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5세가 됩니다. 이곳에 들어오면 5세임에도 꽤나 잘하는 아이들이 많은것 같아서 글을 읽고나면 마음이 조급해지곤 했었는데요..
이곳은 수도권이라 아니라서인지 아직은 유치원에서 영어수업을 할때나 주변에서볼때 우리 아이가 같은 반 아이들 중에는 제일 나은 실력(?)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 아이의 상태는.. 듣기는 어느정도하구요.. 기초파닉스에 맞는 단어 떠듬떠듬 읽고.. 말하기는 전혀 안되고 그렇습니당..
내년에 6세가 되면 정규 유치원 수업이 끝나고 오후에 어학원에 접수해서 원어민 수업을 받아볼까 했는데요..
오늘 유치원에서 안내문이 오기를 '샤샤잉글리쉬' 라는 프로그램을 도입해서 원어민과 함께 월-금 매일 1시간씩 원어민과 수업을 한다고하네요~ 한반에 28명이구요.. 금액은 매달 18만원..
일단 제가 갈등을 하는것은..
1. 유치원에서 하는 영어프로그램은 한반에 아이들 수가 너무 많은것 같지 않나요?
2. 어학원을 보내도 아이가 너무 어려서 레벨보다는 연령으로 나눌것 같은데 (물론 유치원수업도 연령으로 나누지만요) 아이가 다른 아이들보다는 좀 많이 잘하는 편이라 다른 아이들과 함께 하는 수업에 지장이 없을까요? 아님 조금 독보적이라 오히려 선생님과의 상호작용이 더 잘 이루어질테니 오히려 득이될까요?
여러 선배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어느 쪽을 택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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