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과준님, 지금은 많은 분들이 예민해 있는 상황입니다. 민과준님의 좋은 말씀, 나이쯔님께도 그리고 다른 많은이들에게도 전달되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쑥쑥 관계자들...]이라는 표현에 또 얼마나 많은 오해와 상처가 생겨날지 걱정입니다.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쑥쑥 관계자는 단 한분, 히플러님 뿐입니다. 다른 분들은 다 똑같이 쑥쑥의 회원일 뿐입니다. 다이어리 필자라는 자리는 쑥쑥에서 어떤 경제적 보상을 받거나 물질적 혜택을 받는, 그래서 정말 관계자라는 이름으로 불리워도 될 개념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이점때문에 저 또한 글쓰기가 너무나 힘들었던 사람중 한명입니다. 오히려 이점 때문에 어쩌면 많은 분들이 함구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에 대해 말씀드리면 저는 쑥쑥의 관계자로서 글을 올린 것이 아니라 쑥쑥의 한 회원인 개인 이정희로서 제가 옳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얘기했을 뿐입니다. 이글이 또 따른 꼬리를 또 물까봐, 가슴 무겁지만, 그래도 더큰 오해를 불러 일으킬 것 같아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이 무겁게 내려 앉은 답답함과 어두움을 올라오는 태풍이 몰아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민과준님의 글입니다. > 아침에 출근해서 밤새 올라온 글들을 한시간동안 숨차게 읽어내리고, 직장이라 눈치가 보여 잠시 쉬었다가 글을 씁니다. > > 예전에 "잠수네... 아이들" 사이트의 회원된지 얼마 안되었을때, 그곳에서 한분의 게시글이 올라온 후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글이라 강제 삭제당하고 그후 그것에 대한 그분의 감정 상한 글이 다시 오르고, 이후 여러 맘들과 게시판상에서 공방을 벌이는 글을 접했습니다. 어쨋든, 두번째 올라온 그분의 해명글과, 계속되는 다소 수위를 넘나드는 글들에 대해 잠수네에서는 끝까지 더이상의 삭제는 하지 않았던걸로 기억됩니다. 이후 며칠간 벌어지는 계속된 공방전 끝에 어느정도의 수습이 되어갔고, 결국은 서로의 오해를 풀어가는것으로 일단락이 되었던걸로 기억됩니다. > > 어느 게시판 운영자든 심한 어조,원색적 비방 글이 올라왔을때 그것을 삭제할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 생각합니다. > > 하지만, > > 이번에 제가 가장 실망스러웠던점은, 쑥쑥에서 나이쯔님의 두번째 해명글에 대해 일방적인 삭제를 한 부분이었고, 아무리 그글이 쑥쑥 관계자들에 대한 인신공격적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해도, 예전에 "다은맘"인가(?) (잘생각은 안나지만) 그분이 쑥쑥 논지와 다른 글을 올렸을때 그분을 비난하는 다른 맘들의 글에 대해서 삭제를 한것 같진 않은데(수위가 그리 심하지 않아서였나요?), 팔이 안으로 굽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부분이었습니다. > 다행히 삭제된 글에 대해 다시 히플러님이 개제를 하셨기때문에, 오해는 풀고자 노력해보겠습니다. > > 그리고 저 아래 달린 여러 맘님들의 글과 일대일 답변을 해가며 계속 항변하시는 나이쯔님의 글을 읽고, 저는 나이쯔님이 무엇을 섭섭히 생각하시는지 어느정도 파악됩니다. > > 먼저, 문제가 되는 저작권에 대해서는, 나이쯔님이 해명을 하셨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셨다고 봅니다. 그분이 억울했던것은 형평성의 문제와, 자신의 선의를 파악하지 못하고 그이후 올라온 쑥쑥 관계자분들의 일방적인 매도글에 많이 섭섭해하신것 같네요. > > 그리고 글을 올리신 대부분의 맘들과 달리, 저는 나이쯔님의 생각에 더 동조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한솔 ort와 이번일에서 쑥쑥이 보인 대처간의 형평성같은거 말이죠...이점에 있어서 동일 사안에 대해 쑥쑥이 일관성이 없어보인다는 생각은 저와 나이쯔님만의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 > 그리고, 리앤지님의 위 표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섭섭하게 생각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왜냐면 게시판의 답글올린 당사자의 진의가 무엇이었든지간에 원글 올린 사람 입장에서는 민감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거든요. > 물론 이후 다분히 감정섞인 나이쯔님의 글에 대해 리앤지님도 많이 속상하셨을것 같습니다. 그러니 그 부분에 대해서 자꾸 같은 감정의 글이 올라오는것이겠죠. > > 게시판 글을 주욱 읽다보면서, 주로 쑥쑥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의 입장이 거의 일치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것 또한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호감을 갖고 있는 맘들의 의견에 동조되는건 저도 다른데서 겪어봐서 알거든요. > 나이쯔님, 혼자 항변하시느라 많이 힘드신것 같아보이는데, 아마 이번일에 글올리지 않은 다른 쑥쑥맘들중에서는 님의 생각에 동조하는 분들도 다수 있으리라 봅니다. > > 이번일도 문제가 되었던 주제에서 벗어나 감정싸움으로 흐르지 않았으면 합니다. > 그리고 나이쯔님, 부디 회원탈퇴마시고, 쑥쑥에 남으셔서 좋은 정보 퍼가고 올려주시고 하세요. 어느 게시판에서든 이런 일들은 종종 있는일들 아닙니까? > 이곳 쑥쑥도 여러 맘들의 공통된 목적인 유아영어교육에 대한 정보교환의 장이지만, 맘들의 생각이 획일적이지 않다면, 그중에는 분명 다양한 생각들이 공존할거라 믿습니다. > > 저는 쑥쑥이 항상 동일한 생각을 갖는 맘들의 모임터라기 보단, 이견과 비판속에 한층 성장해가는 쑥쑥의 모습이 더 보기좋답니다. > > 그리고 히플러님도 화이팅! > > > 리앤지님의 글입니다. > > <font color=blue>님이 쓰신글을 하나의 헤프닝으로 끝날수 있지만 > > 그아래 달린 답글은 좀 그수준을 > > 벗어났더라구요...</font> > > > > 제가 쓴글중 문제가 된 문장이네요~ > > > > 나이쯔님.. > > 이 문장때문에 화나신것 맞지요? > > 그런데..이부분에서 님에대한 수준낮음을 비난이 어디서 보이던가요? > > 저 아래 답변곳곳에 보이는 님이 표현하신 '수준낮음'은 > > 어디에도 없습니다. > > 님에대한 수준이 아니라 > > '답글에 대한 수준'이라는 표현을 분명히 썼습니다. > > 그것을 님의 수준이라고 확대해석 하셔서 > > 그렇게 아픈아이를 뒤로하며 > > 본인의 억울하지 않은 억울함을 표명하셔야 했습니까? > > > > 사실 그 글이 이런 공공연한 게시판에서 거론될만한 > > 수준이 넘어간것은 사실이잖아요. > > > > 확대해석 해서 받아들인 문제조차 제가 사과해야 한다면 > > 사과 당연히 해야 겠네요. > > 아마 처음부터 저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리앤지님 이글은 너무하시네요' > > 라고 좋게 말씀하셨으면 > > 바로 사과 드렸을겁니다. > > 제 의도는 그것이 아니라고.. > > > > 그런데 님은 어떤식으로 하셨죠? > > 잘난척이라느니 하면서 저에게 인신공격을 가하지 않으셨나요? > > > > 첫번째 글도 님이 쑥쑥을 사랑하시는 방법이 잘못되셨듯이 > > 두번째 글도 님이 저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방법이 잘못되셨습니다. > > > > 진정 제가 사과해야 하는것은 > > 이번 사건으로 상처받은 많은 분들일 것입니다. > > 그분들께 머리조아려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 정말 죄송합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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