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예배 끝나고
딸, 아들 인어공주 보여주고 왔거든요..(이벤트 당첨^^되어서)
뮤지컬인데, 발레가 함께하는,,,
문어마녀도 나오고
클라이 막스는 왕자가 거대한 괴물이 된 문어마녀를 처치! 한 장면이죠
쩌렁쩌렁 울리는 시끄러운 문어마녀의 목소리에 괴롭기도 했지만,
자 알~ 보고 왔지요
배우들의 열연에 대단하다 표시하고
사진도 2000원 내주고 찍고
창동이어서 전철안에서만 35분 가량 가야하는 거리였죠
아이들에게는 지루한 시간
배려석 3자리가 비어있어서 엄마와 아이들이 3자리를 다 차지하고 앉았죠
몇정거 지나서 건강해 보이시는 할아버지 한 분 엄마 앞에 서더니
엄마더러 자리 양보하랍니다.
엄마가 일어나자 아들도 일어납니다. 앉지 않겠답니다.
좀 있다 딸도 일어납니다.
결국 자리 다 빼앗기고
딸, 아들은 통로 문앞에 쭈그리고 앉아 25분가량 왔네요
괘안스레 속상한 엄마
입 꽉다물고
'나도 운전해서 차 가지고 다닐꺼야'
다짐했지요
아침 출근 길
캠페인하는 서울 메트로 직원들 "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편리합니다"
아이들 데리고 다니는 나는, 전혀 편리하지 않은데?
ps 뭐~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만 그냥 속상햇네요..
속좁은 엄마입니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