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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득한 반 up

  • 빨강머리앤
  • |
  • 2010-11-12
10


 

일부러 대중교통을 이용합시다

 

어릴때 자리잡은 도덕성은 평생을 따라다닙니다.

머리로는 알아도 실천하지 않는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지요.

때로는 귀찮고 힘들더라도 한번씩 아이들을 데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했으면 합니다.

물론 너무 어린 아가들은 안되겠지만 5-7세 정도라면 적당한 것 같네요.

요즘 아이들 엄마 아빠 차에 너무 익숙해져서 자신이 있는 공간은 어디나 다 내 공간이라고 여기는 것 같아요.

직접 걷게도 하고 계단도 오르내리게 하고

여러사람의 모습도 보게하면서

왜 우리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지

왜 시끄럽게 떠들면 안되는지

왜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해야 하는지

왜 다리를 흔들면 안되고 자리를 다 차지해도 안되는지

 과자를 먹은 후 어떻게 뒤처리를 해야 하는지

내가 흘린 음료수는 어떻게 엄마가 치우는지

등등을 경험하게 해보세요.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는 사람의 모습을 보고 같이 토론도 해보시구요.

한정된 공간에 일정시간 함께 있어야 하는 타인에 대한 배려를 엄마를 통해 제대로 배운다면

아이는 남을 배려하는 아이로 자랄 것입니다.

남을 배려하는 아이로 자라게 한다면 역시 남들로 부터 배려되어질 수 있겠지요.

간혹 지하철. 버스 안에서 아이가 지나치게 시끄럽게 굴거나 동작이 커도 마냥 사랑스럽다는 듯이 쳐다보거나 아예 무심한 경우의 부모님을 볼 때가 있는데

아무리 도덕책. 윤리책 들이밀고 딸딸 외우게 하면 무엇합니까?

서울 시내 구석구석마다 쓰레기욧 화단은 음료수 캔과 담배꽁초로 가득한데 말입니다.

공중도덕 에티켓은 공공시설에 가서 가르치면 효과 백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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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나라
  • |
  • 2010-11-13 20:04
답댓글

모두들 바쁘시나 봐요 저두 ㅎㅎㅎㅎ

옆짐ㅂ이랑 친해서리 어제것 오늘 올립니다

오늘건 낼 올려야 겠네요

김치를 담아야 하길래,,,,

애들과 같이 해 보았네요

소금 뿌리고 절여 놓고 쪽파 다듬께 하고 꽤 쓸만 하더리구요

아빠랑 알까기에서 울아들 승리했네요 알까기는 잘하거든요

아들의 승리 사진입니다 ^^*

사진으로 대신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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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원진현맘
  • |
  • 2010-11-13 20:02
답댓글

대중교통...저희 아이들은 정말 좋아하네요.

일부러 버스타고 시내에 나가기도 합니다.

버스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 자가용보다 높다보니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전 공공장소에서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것을 정말 싫어해요.

다른 사람들의 모습이 정말 보기 싫더라구요.

솔직히 가끔 뭐라하고 싶은 것이 목까지 올라올때도 많네요.

 

그래서인지 아이들에게 자주 이야기하는 편이에요.

다행인지..둘째 진현이까지도 공공장소에 대한 예절은 잘 지키고 있네요.

 

친정나들이갈때 늘 기차를 타고 가는데요.(비행기가 비싸서)

화장실갈 때 아니고는 절대 엉덩이를 의자에서 떼지를 않네요.

물론 닌텐도를 하거나 이야기를 할때도 조용한 소리를 하는것을

가끔 기관사분들에게 칭찬도 듣습니다^^

 

저희가 자주 가는 곳. 특히 도서관에서 뛰지 않기 큰소리로 말하지 않기

저에게는 꼭 핸드폰을 진동으로 바꾸라고 잔소리까지 하네요.

 

어제는 오랜만에 놀토을 맞이하여 일찍 저녁먹고

'하이스쿨 뮤지컬' 1,2를 봤어요.

3는 아빠가 오셔서 다같이 아시안게임 개막식 보느라 못봤구요.

 

둘이서 춤추고 노래 따라하고..정말 대단했어요^^

 

그래도 비디오 보기전에 영어책이랑 한글책이랑 아주 조금 봤네요^^

 

한글책 읽기 : 바바빠빠(지난번에 읽어줬더니 재밌었다며 혼자서 다시 보았어요)

                   카 모두 모여라(처음엔 다 보더니 이제는 좋아하는 차들만 보네요)

 

영어책 읽기 : Swing

 

 

오랜만에 동영상 찍어달라기에 얼른 찍어줬어요. 잘 못읽어도..그냥 이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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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나라
  • |
  • 2010-11-14 13:33
하나둘 남겨 놓으면 나중에 좋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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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그때맘
  • |
  • 2010-11-13 12:24
답댓글
 

날짜 : 2010년   11월    12일

No

미션 내용

제목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그리스로마신화3권

8권

2시간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5권

2

영어책

 읽어주기

just me and my friend

1권

5분

3

Read aloud

 

 

 

4

묵독 또는

집중듣기

 

 

 

5

DVD 영상물

 

 

 


저녁에 세미나가 있어서 아이가 아빠하고 저녁을 함께 했어요.

피자를 사달라고 했나봐요.

세미나가 거의 끝나가는 8시 20분경에 전화와서는 **피자집에 있다고..

온지 얼마 안됬다고 저보고 오라는 거예요.

끝나고 가보니.... 피자 3조각 남아있고, 음료수 2개 그대로 남아있고....

샐러드 먹으라고 한접시 가져다 주더군요. 뭘 이렇게 많이 시켰냐고 하니..

그제서야 저를 부른 이유를 실토하더라구요.

생각보다 많이 시켜 가격이 꽤 나왔나봐요. 둘이 먹기에는 넘 아까운 생각이 들었는지..

그나마 제가 와서 먹어주면 아깝다는 생각이 덜 들겠다 싶었나봐요.

그 밤에 샐러드 2접시 먹고, 남은 피자 2조각 싸달라해서 챙겨왔습니다.

뭔 피자가 그리 비싼가요? 아이에게 그랬습니다. 담엔 피자 먹지말자고..

이 값이면 니가 좋아하는 삼겹살이 4인분이라고....   알았다고 합니다.

이궁 오늘도 한 1kg 찌는 소리가 들립니다.

 

저희집도 항시 자가용만 타고 다녀서리...

예전 아이가 어렸을때는 버스도 몇번 타고 그랬는데....

멀리 여행갈때 꼭 대중교통(기차, 버스) 이용하도록 해봐야겠어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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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나라
  • |
  • 2010-11-14 13:34
낼 부터 다욧 할꺼에요
주말 내내 먹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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