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사는 곳은 청주입니다.친정이 서울이였던 저는 신랑 한명 믿고 시집간 낯선 곳에 잘 적응하지못하고 거의 매일 서울을 오갔는데...임신을 하고나니 그것도 맘대로 안되고 워낙 사람좋아하고 돌아다니는거 좋아해서...청주 모태안 여성병원에 있는 여러 예비맘을 위한 프로그램들에 열심히 참여하면서 사람들도 사귀고 행복핸 임산부로 지냈답니다,그렇게 순산하고 아들이 벌써 4살입니다.3년이 지난거죠....어느날 문득 병원에서 전화가 왔더군요,,,2007년 임신했을때 남편과 들었던 튜라터치 수업 회원 가족중 3가족을 모시고 여행가는 이벤트를 마련했는데 저희 가족이 선정되었다고요,,
참 살다보니 이런 뜻밖의 행운이 찾아오네요^^
차량부터 숙박과 모든 일정이 저희 3가족을 위해 너무나 완벽하고 환상적이였답니다.
용인에서 승마와 산악오토바이 즐기기(물론 아가들도 교관들이 앞에 태워 다같이 즐겼답니다),저녁에 환상의 바베큐 파티,콘도에서 하루를 보내고 이날은 에버랜드에서 신나는 하루...게다가 아가들 선물 사주라고 한가족당 소정의 용돈까지....
참...산부인과라는곳이 아기낳고나면 그냥 잊혀지는곳인데...너무 감동적이고 고마운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병원에서 알게된 사람들과 지금까지 좋은 인연으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며 좋은 모임까지 갖고있는데 이렇게 저희 가족 가슴에 남을 좋은 추억가지 만들수있다니....마냥 행복하네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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