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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네째주 대문 활~짝 열어요!

  • 유니샤니
  • |
  • 2015-03-23
30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모두의 마음에도 봄이 어서 왔으면 좋겠네요.

 

<마음까지 환해지는 유채꽃>

 

 

<미국 워싱턴주 레이니어산의 야생화 ~> by CHRISTINA

 

산꼭대기 눈과 함께 있는 야생화에서 봄이 느껴지네요. 전 요런 야생화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주말 너무 따뜻하고 햇볕이 참 좋았죠!

나들이와 여행하기에 딱 좋은 고마운 날씨였네요.

 

(그런데,,,

강화도 글램핑장에서 안타까운 비극적인 사고가 있어서 마음이 슬프고 아프네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저희 가족도 글램핑이나 캠핑카를 즐겼었는데요,,,ㅠㅠ

모두 모두 항상 안전, 화재 조심하시구요.

집에 있는 소화기(분말)는 자주 거꾸로 뒤집어 주세요.

그래야 잘 작동한다네요.

 

우리 아들네는 지난 주 목요일에 총회를 했어요.

저는 그동안 워킹맘이라 초등6년 동안 총회를 한 번도 가지 못했었어요.ㅠㅠ

그래서 총회날 늘 마음이 무거웠거든요.

이번에 휴직기간이라 기쁜 마음에 참석했어요.

동생의 초등 총회에 참석해서는 좀 실망했죠.

지루하고 형식?적인,,ㅎㅎ 선생님하고도 부족한 어머니폴리스, 봉사 신청만 받고

바로 헤어지더군요.

중학교 총회는 더 하겠지,,,하고 참석했는데,,,

너~~무 좋구 뜻깊은 자리였어요.

담임선생님이 50대 가정 선생님이신데요.

오랜 연륜으로 카리스마도 있으시고 아이들에 대한 따뜻함과 애정이 넘치시는 분이시더라구요.

총회 후 반별 모임에서 동그란 원을 만들어서 모두 밀착하여 앉고

한 가운데에 천을 까시고 초를 여러개 켜두고 작은 인형들로 세팅을 해두시고

심리치료시간 마냥 ㅎㅎ

엄마들 모두 각자 소개하고 최근 아이들에게 감동받은 작은 이야기 털어놓고

고민,걱정도 털어 놓고,,(선생님부터 모두 다 말하게 하니 분위기가 아주 좋았어요)

 

 

모두들 총회 다녀오셨나요?

이번주 아이들 공부,생활이야기도 들려주세요.

 

우리 아들네 학교는 1학기에는 중간,기말고사가 다 있고

2학기가 자유학기제로 시험이 없어요.

지금 학원,인강없이 혼자 맡겨두고 하고 있는데요.

한 달간 혼자 한 거 ( A급 원리해설, 3800제 영문법,1800단어)

어제 체크해 보니 ,,,아들을 너무 믿고 혼자 두었네요.ㅋㅋ

매일 페이지만 나갔지,,구멍이 너무 많네요.ㅎㅎ

 

엄마는 그동안 **공부법,학습법, 논술 등의 책을 읽으며

열심히 로드맵만 짜고 있었는데요 ㅋㅋ

이제 좀 더 밀착하여 오답체크, 영어 문법 설명 , 단어 체크하며

이번주부터 제.대.로 실.천. 해야겠어요.

 

 

 

 

  •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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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니94
  • |
  • 2015-03-27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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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꽃들도 넘 예쁘고 유니 담임 선생님도 참 좋은 분인 것 같아요~~^^
저도 지난 주에 중학교 초등학교 총회 2번 다녀오고 상담도 하고 엄마들도 만나고
바쁘게 보냈답니다~
소피아는 이제 중학생이 되어서 친구들과 잘 지내는지 학교에 적응 잘하고 있는지가 
저의 제일 큰 관심사였구요
그동안 소피아가 집에서 얘기해줘서 대충 알고 있었지만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고 
선생님이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답니다~
담임샘은 미술샘이신데 예쁘고 젊으신 여자 선생님이세요.
소피아가 선생님을 좋아해서 정말 다행이고 1년동안 잘 지내기를 바래봅니다~

공부는 뭐...수학 학원 다녀와서 집에 있는 모습을 보면 답답하죠...ㅎ
3월까지만 참자 이러고 있답니다..
한 달 적응 기간 끝나면 좀 정신차리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안그럴 가능성이 많아 보이네요~
영어가 생각보다 어렵다고 해서 네가 문법을 안해서 그런거라고 했더니 
사놓고 안풀었던 문법책을 꺼내서 몇 장 풀고 벌써 자고 있네요..ㅜㅜ
아이들을 키우는 것은 제 마음을 넓고 깊게 만들어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매일 저도 갈등하지만 그래도 건강하고 엄마 아빠 좋아해서 감사하구요
어서 빨리 동기부여가 되기만을 바래봅니다~

글을 넘 늦게 올렸네요...ㅜㅜ
모두 주말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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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샤니
  • |
  • 2015-03-28 14:23
소피아는 역시 선생님께 칭찬도 많이 듣고 멋져요. . 이쁘고 젊은 선생님과 즐거운 1년 보낼 것 같은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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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5-03-24 20:46
답댓글

중2 프린스


한주가  어찌가는지도 모르게 휙휙~ 입니다.

꽃샘추위로  따뜻한 햇빛과 달리 바람은 조금 차갑더라구요. 

미세먼지로 감기 걸리신분 많던데  다들 조심하시길 바라구요


저희도 지난주  총회겸 상담을 다녀왔어요

프린스  담임쌤은  기가 쌤이시고  새로오신분이신데  50대 중반쯤? 의  다정하신분 같았어요

늦은 시간  상담이라  맘이 바빴음에도 불구하고  쌤께서  기왕 오신거  개별 상담하시자더라구요

아이들  아직 파악 못하셨다고  하실말씀 하라셨는데  왜 상담을 가면  묻고싶은말이  생각이 안나는건지

선생님 앞에만 서면 초라해지는 일인입니다.

제 앞에서야  어찌 하는진  제가 잘 아니  학교 생활이 궁금해서 갔는데  선생님도  아직은  파악이 안되시나보더라구요.  고등 진학에 대해서 여쭸는데  지역살리기 때문인건지 타지역은  권하시질 않으셔서

상담후  앞으로에 대한 고민은 더 커졌다는...


공부는....ㅠㅠ 

박시백 조선왕조실록 사줬더니  요즘 그것만 들고 있구요. 영재원서 준 어린왕자  가기전날 한 챕터씩읽고있고

로빈후드  원서 읽으라고 줬는데  쉽진 않나봐요.

영어는 체계가 너무 안 잡힌듯해서  어찌할까 고민중이구요.  수학은  문제량을  늘려야 할 것 같은데

요지부동이네요.  절대적으로 공부양이  적다는걸 실감하는 요즘입니다.(그 생각이 저만이란게 걱정이죠^ ^;;)


프린스는 이제 2차 성징이  진행되고 있어서 외모쪽으로 관심을 많이 가지는데요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지나갔는지?  진행중이신지?


환절기  건강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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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5-03-24 21:38
2차성징은 아직인데...그냥 뭐랄까 코 밑에 수염이 생기는거 같다고
스스로 말하면서 보여주네요..ㅎ.
제가 보기엔 윤곽만 있어요..ㅎㅎ

2차성징 오면 좀 징그러울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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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삼형제
  • |
  • 2015-03-25 02:49
제이슨도 수학 문제량 늘이기에 도입, 궁시렁 대네요~^^;외모는 그닥?아직?
뭐 막둥이랑 뽀로로 보는 앤데 오죽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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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15-03-25 13:38
저도 오늘 상담가서 버벅거리고 왔어요ㅠㅠ 애들앞에선 얼마나 속사포같이 얘길 잘하는데 쌤앞에 가니
질문도 생각도 안나고ㅠㅠ 어쨋든 벤자민은 바른 이미지에 밝고 아직 순수하다고 하시는데 이게 좋게 말해서 그렇지 사실 고지식하고 융통성없다는 얘기로 들리더군요. 제가 평소에 벤자민의 융통성에 머리를 찧고 있거든요 ㅋㅋ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손에서 놓기가 쉽지않죠~ 벤자민도 엄청 읽어댔어요~

수학은얼마나 풀어야하는지 참 답이 안나오네요. 아니 저나 벤자민도 답은 다~알곤있지만 애써 모른 척 하는 건지도... 영어도 그렇고 벤자민은 과학이 많이 어려워졌다고 하네요. 이비에스 과학인강도 간간이 듣는데 생각보다 디테일하게 설명이 안된 부분도 있다고 하네요. 어제 인터넷검색하다가 껌과학(?)이라는 동영상 강의를 봤는데 괜찮더군요. 제가 본 건 거의 맛보기 강의인데 찾아보니 수박씨닷컴의 껌쌤 안현정쌤으로 엄청 유명하네요. 2학년 되니 과학도 만만치 않다하고 할 게 넘 많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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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니94
  • |
  • 2015-03-27 22:25
남학생들은 외모를 어떻게 꾸미는지 궁금하네요~ㅎㅎ
소피아는 단발머리 뻗친다고 매일 아침에 샤워하느라 엄청 부지런해졌어요...ㅋ
그 정성을 아침에 10분이라도 공부를 하던가 독서를 하던가 영어를 듣던가 했으면 하는
엄마의 바램은 아랑곳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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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15-03-2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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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벤자민

지난 주는 총회로 다들 바쁘셨죠~

저도 수욜은 초6딸내미 총회 다녀오고 금욜은 벤자민 총회 다녀오니 정말 피곤하더군요.

벤자민네는 항상 2시간 공개수업하고 또 총회하고 각 반에 모여서 담임쌤과의 시간을 갖는데

작년에 다녀와서 너~무 힘들어서 이번에는 2번째 수업 끝날 무렵에 갔어요.

역사수업인데 쌤은 일방적으로 열심히 설명만 하시고 애들은 지겨워 죽을라하고...

역사시간엔 애들이 거의 졸고 떠든다는데 애들도 애들이지만 선생님도 쪼끔만 열의를 다해서

수업을 하셨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ㅠㅠ

벤자민 담임쌤은 작년에 육아휴직하고 올해 복직한 예쁜 여자쌤이예요. 젊고 세련되고 미인인 쌤인데

말씀하시는 건 원칙주의에 인성을 무지하게 강조하셨어요~ 내일 아침에 담임쌤과 상담이 있는데 벤자민이

별난 애는 아닌데 그래도 신경은 무지 쓰이네요.

 

작년엔 자유학기제라 1학기 기말고사밖에 보질않았어요. 근데 2학년이 되니 중간,기말 중간,기말 정말

정신 없을 것 같아요~  작년 기말시험때 OMR 카드마킹하는데 시간이 오버되어 영어 객관식 10문제나

마킹못하고ㅠㅠ 답지 걷어가는 애가 얄짝없이 획 뺏아갔다고... 그럼 쌤한테 양해를 구하고 시간 조금만

달라고 하면 될껄 그런 융통성도 발휘하지 못하고 집에 와서 찔찔 울고 난리였거든요. 혹시나 벤자민같은

친구가 있을까봐~ 참고하시라구요~

 

벤자민은 수학은 진도에 맞춰 개념원리, 쎈 틀린 문제 풀고 에이급도 풀고 있는데 에이급의 사고력문제는

정말 어려운 듯해요. 아빠랑 같이 풀다가 이런 문제도 풀어야하나 했다니까요~

영어는 3800제도 듣고 문법 인강도 듣긴 들었는데 야무지게 챙겨하지 않으니 하나마나인것 같아요.

문법은 이해할 건 이해하고 암기할 건 암기하고 그러다보면 서로 연관되어 나중엔 퍼즐조각처럼

 맞춰진다는데...

요즘은 진짜잘과 3800제 3학년을 병행해서 하곤있지만 진도보단 다져갈 생각입니다.

수학도 그렇지만 문법은 아이혼자 하게하면 효과가 없어 엄마가 꼼꼼히 챙겨야 할 것 같아요.

중간고사땜에 벌써부터 학원에선 난리네요. 국,수,사,과,영을 1주일내내 꽉꽉 집어넣어서 주말저녁까지

빼곡하게 수업이 있네요. 벤자민이 학원시간표 보더니 자기는 자기주도학습으로 알아서 한다는데...

아직 진도도 별로 안나갔고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않아도 될것같아요~

 

요즘 캠핑이 대세긴 한데 너무 사고가 많아 참 걱정입니다. 또 집 안에도 소화기를 구비해 두는 게 좋다는데...

저희는 양쪽 베란다에 하나씩 놔뒀어요. 가끔씩 흔들어 주거나 화살표가 초록색을 가르키고 있는지 확인해야한다네요. 벤자민 동생은 정말 호기심천국이라 항상 예의주시를 해야하는데 저희 딸내미 6살때 딸내미 레이다망에

소화기가 포착된 날 대형 사고가???? 소화기가 너~~~무 궁금해서 발사했다는 딸내미...

집 안이 가루천지고 기침에 재채기에... 희뿌연 가루는 청소기로 밀고 또 밀고 닦아내고 닦아내도 1주일도 넘게

계속해서 나오고 .... 소화기 성능이 정말 짱!!!!!

저희 딸내미처럼 궁금해서 소화기 터뜨리는 애들이 없길 바라며 혹시나 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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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5-03-24 21:12
벤자민은 꾸준히 잘 진행되고 있군요. 아빠와 엄마의 협력 부럽습니다~~
상담은 늘 신경이 쓰이는 부분 같아요. 상담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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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삼형제
  • |
  • 2015-03-25 02:48
아빠의 도움이 부럽네요~벤자민, 잘 해나가고 있군요~
그래요, 중간고사가 한달 남았네요..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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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15-03-25 13:44
아빠의 도움????
엄청난 오해십니다요~ 기껏해야 주말에 20-30분 아빠랑 수다떨며 수학 몇 문제 풀고 있는정도예요.
그것도 주말에 놀다보면 패쓰하는 경우가 허다해요. 아빠가 피곤하다는 이유로 ㅠㅠ
어쨋든 아들이나 남편 두 남자 궁둥이 두들겨가며 잘 지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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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니94
  • |
  • 2015-03-27 22:22
ㅋㅋ 벤자민 동생이 기대되는데요~~
저희 둘째도 소피아보다 호기심 많고 창의력은 더 좋은 듯 한데
문제는 공부를 안한다는 거예요..
저도 문법을 혼자 하라고 냅뒀는데 은행단풍님 글을 보니 엄마가 챙겨줘야 하는군요~
시험 전에 확인을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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