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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컨텐츠

성실한 반 up

  • 빨강머리앤
  • |
  • 2010-11-18
13


아이가 열이 많이 날 때 ...

정말 걱정도 많이 되고 안스러운 마음에 대신 아파주고 싶고 그렇지요?

어느 집이나 아이 키우는 집이라면 다들 몇 번씩을 경험하는 힘든 밤을 겪어보셨을거예요..

 

아이가 열이 많이 날 때 이렇게 해보세요.

 

1. 체온계로 재는 열의 숫자보다 아이의 상태를 먼저 보세요.

 아이가 평소 열이 많지 않은 아이라면 완전 고열이 아니어도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반면 꽤 고열인데도 아이가 잘 놀고 평소와 같이 생활 할 수도 있습니다. 잘 지내면 크게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그런데 아이가 자꾸 가라앉고 축 쳐지고 추워하는 증세를 보이면 체온계의 숫자에 연연해 하지 말고 열이 나는 것으로 간주하세요.

 

2. 고열이 지속 될 때에는 굳이 38도 이하로 떨어뜨리려고 안간 힘을 쓰지 마세요

 해열제를 쓰더라도 약간의 열만  떨어뜨릴 수 있답니다. 그러니 39도를 육박하는 열이었다면 해열제를 써도 38도거나 37도 7-8 이하로 내려가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러니 한두시간 간격으로 해열제를 먹이는 위험한 행동은 자제하고 대신 시간 맞춰 해열제를 먹이고 사이사이 물수건으로 계속 닦아주세요.

 

3.물수건으로 닦을 때 찬물로 할 필요 없습니다. 물의 온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물이 기화하면서 열을 빼앗아가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아이가 추워하면 아주 따뜻한 물을 준비해서 마사지하듯 계속 수건으로 닦아주세요. 저는 뜨끈뜨끈한 물수건으로 닦아줍니다.

온 몸을 부드럽게 닦아주시되 특히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를 중점적으로 자주 닦아주세요.

 

4. 수분섭취가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가 어릴 수록 고열에 탈수증세가 오기 쉬워요. 최대한 많이 마실 수 있도록 (밥은 굶어도) 신경써서 수분 보충을 해주세요.

또한 가습기(대신 아주 깨끗이 청소한 가습기 여야 합니다) 나 가습기가 없으면 젖은 수건. 빨래 등으로 방을 건조하지 않게 해주세요.

 

5. 적당한 미열에는 해열제를 먹이지 마세요.

  열이 난다는 것은 몸안의 안좋은 균과 내 몸이 싸우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가능하면 스스로 싸워 이기도록 내버려 두시되 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39도 가까이 오른다면 열경련이 일어날 수 있으니 해열제를 먹이도록 하세요.

 

6. 열의 원인에 따라서  혹은 아이에 따라서 잘 듣는 해열제가 있더군요.

 타이레놀이 부작용도 가장 적고 단일성분이라 좋긴한데 (속이 비어도 위에 영향을 주지 않구요) 타이레놀에 효과가 없으면 부르펜을 먹여보세요.

 

7. 일시적이 아니라 장시간 열이 난다면 아이가 다시 열이 오르기 시작할 즈음 (으슬으슬 춥다고 말할 때) 미리 해열제를 먹이세요.

8. 열이 떨어졌다고 해서 앗싸!! 하고 뛰어놀게 하면 안됩니다. 아이들은 열이 떨어지면 아무렇지 않게 놀다가도 약발이 떨어지면 다시 힘들어합니다. 최대한 충분히 쉬고 많이 잘 수 있도록 해주세요

항생제 얘기는 내일 해야겠네요.

참. 저 S대학병원 중환자실 간호사였었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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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ven
  • |
  • 2010-11-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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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영 모음곡은 어디서 구하나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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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니비니
  • |
  • 2010-11-19 21:12
답댓글

11월 18일 목요일

No

미션 내용

제목 ( 유빈 4살 )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동글동글 바퀴

내가 대장이야!

2

영어책

읽어주기

3

Read aloud

4

듣기

노부영 24권 모음곡

1

30

5

DVD 영상물

Maisy 2

2

55

34

Leap Frog 1

 

책을 읽어주긴 했는데, 하루가 넘어가니... 뭘 읽어줬는지 당췌 생각이 안나네요.

읽어준 책 따로 빼뒀는데... 신랑이 꽂아버리면.... 알 수가 없으니... 바로바로 써놓아 하는데....

40대로 넘어가면서 갈 수록 기억력이 감소되니... 3권인지...4권인지도 생각이 안나는 슬픈 현실....

 

앤님이 간호사 셨군요. 전 아이 키울때 간호사가 제일 부러웠어요. 애들이 아플땐 엄마가 간호사 이면

참 좋겠다 싶었거든요. 아플때 어쩔 줄 몰라 당황을  할 때가 많은데...간호사 이면 전문가 답게 적절하게

잘 대처하고.. 아이들 간호도 잘하고.. 약에 대해서도 잘알고...

울딸들은 아프면 열이 바로 고열로.. 해열제 먹여도 40도 넘어가거든요...

밤새 옷 벗겨놓고 물수건 해대고... 큰애땐 응급실 엄청 다녔어요. 가서 열내리는 주사 맞고...

수액 맞으면 또 열이 한풀 꺽이고... 심할땐 일주일 내 열로 입원 한적도 있었구요.....

아직도 아픈건 현재 진행형이라... 5학년 되서도 열로 응급실도 다니고.. 결석도 하고...

둘째는 그나마 큰애로 인해 반전문가가 되서... 응급실은 면했지요.

왠만하면  집에서 해결합니다.  응급실 가면 잠못자고....더 힘들기도 하더라구요.

그래도 열이 40도 넘어가면 솔직히 무섭기도 합니다. 응급실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이상하게 열은 꼭 밤부터 올라서 새벽에 꼬옥 고열로 갑니다... 울애들만 그러는지...

밤새 잠못자고 물수건 하고.. 간호하고 나면 몇년은 한꺼번에 늙어버린 기분입니다....

항생제 이야기 기대 되네요. 울딸들은 엄청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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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연맘
  • |
  • 2010-11-20 10:26
걱정이 많겠어요. 40도가 넘는 열은 상상도 못했거든요. 39도 넘어 40도 가까워가면 우리 딸은 손톱 발톱 색이 회색으로 변하더라고요. 피가 잘 안통하는지 차갑고요. 그정도도 무지 근심스러웠거든요. 특히 39도 넘는 열에도 잘 버티는 아들하고 비교되서요. 심장이 안좋아서 그런건가 하는 생각도 해봤어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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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mom
  • |
  • 2010-11-19 10:41
답댓글

 

No

미션 내용

7세 여아 (날짜: 2010년 11월 18일)

권수

시간

1

한글책읽기

칸트키즈 네가 있어 나도 행복해(혼자서)

             우유통 속에 빠진 개구리

             설탕엄마 소금아빠

아이멘토 자연을 짓다.가우디

             발명왕 대통령.에디슨

우르르쾅쾅 앨버트 왕자의 연못

                엄마 약속했잖아

7

60

2

영어책

읽어주기

<ort5>

Pirates Adventure

A monster mistake

The magic key

It's not fair

4

10

3

Read aloud

Chicken little

1

10

4

집중듣기

Nate the great #2 The case of the fleeing Fang

베렌스타인베어스 Too much Birthday

50

5

DVD 영상물

베렌스타인베어스

30

 

어젠 오래전에 보았던 오알티 5단계를 읽어줬어요.

워낙 짧고 쉬운책이긴 한데 오랫만이 읽어주니 재미있어 하더군요.

그리고 집듣 네이트 2바퀴째 2번째 책 했어요

네이트하면서 베렌 한권씩 더하기로 했어요.

베렌도 한달정도 띄어서 했더니 잘 듣더라구요.

 

오늘 아침 아이 유치원태워다주고 오다가 앞범퍼를 낮은 화단벽에 꽝하고 말았습니다.

지금막 카센타 가져다주고 택시타고 왔어요.

35만원쯤 든다고.... 아침부터 놀랬어요. 돈도 너무 아깝고......

항상 정신바짝차려야하는데.....

큰 교훈으로 삼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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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연맘
  • |
  • 2010-11-20 10:28
저도 범퍼 한번 갈고 앞문 한번 갈았어요. 택시비나 수리비나 같겠다 생각도 들고. 하지만 사람 안다친게 어디야... 하고 조심하며 운전하고 다닙니다.
우리 딸 ORT2 3 4 단계만 사줬는데 행사하면 얼른 5단계 사줘야겠어요. 제일 좋아한게 마녀 위니하고 ort였거든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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