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이라 그림책을 좋아해요.
정말 그림으로 이해하는 우뇌형인것같아요.
딱 한번 읽은책인데 '엄마. 이게 나중에 이렇게되지?' '어! 이아이 다른책에도 나왔던 앤데'
웬지 영어보다 이미지로 책 내용을 기억하는듯 해요.
어저껜 삼성영어 4단계에 The old clock책을 읽어줫는데요.
제가 영어책 읽으면서 중간중간 애한테 물어보거든요.
본문중에
'The lod colck's big hand broke! and his little hand broke,too!'
하는 내용이 있어서 제가
'**야! 시계바늘이 어떻게 됐다는걸까?'
'어? 뭐? 몰라!'
'다시 한번 들어봐~@#@$@@~!!!'
'시계바늘이 부러졌데'
-_-
분명 아는 문장이라 읽어주면 귀에 쏙쏙 들어오고 이해하기 쉽겠다고 하는데 울 아들은 그림에 정신이 팔렸는지 엄마혼자 떠들어댔나봅니다.
아...그냥 글밥이 많은상태였다면 몰라도 4~5줄에 문장도 쉬운데 그림에 정신이 팔릴때면 엄마가 휘청거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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