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nowman" 영어책을 읽어주었어요.
그리고 최근에 너무 많이 본 "스노이 아저씨와 롤리폴리올리"도 함께요.
그러면서 우리 스노이 아저씨 만들어볼까? 하고 권유했더니 OK라고 대답하네요.
지난번 유아영어교육 박람회때 구입한 여러가지 색깔 클레이와 집에서 홈스쿨링 교재로 활용하는
핑구스잉글리쉬 플래쉬 카드로 활용해보았어요.

먼저 하얀색 클레이를 주면서 눈송이를 동글동글 만들어보자고했어요.
Let's make a snowball

snowball을 만들어서 Flashcard 를 같이 들고 크게 소리내어 스스로 읽네요.

신나서 어쩔줄 몰라하네요. 머리는 완성 , 몸을 만들겠다네요.

'엄마! 좀 도와주세요.' 말하다가도 혼자서 어느새 모자까지 만들어서 머리에 붙였어요.

Flashcard위에 눈도 동글동글 만들어서 올리면서 eyes
입은 mouth 라고 얘기하면서 똑같이 클레이로 만들어 그 위에 올려두었지요.
이제 곧 도균이가 스노우맨 눈,코,입,모자까지 만들어줄꺼예요.

모자를 씌우기전에 먼저 검은 머릿카락도 만들어주었네요.

Hi~ 도균.

Where are the eyes?
What is the nose?
Where is the mouse?
Where is the hat?

여기 스노우맨이랑 내가 만든거랑 누가 더 멋있지? ㅎㅎㅎㅎ

CD 케이스를 활용해 Flashcard 를 넣어서 한장씩 뽑아보라고 한 후 눈,코,임,모자에 대해서
다시 단어랑 문장을 반복해서 연습해보았어요.
이제 41개월이랍니다. 30개월쯔음엔 그냥 영어노래를 들려주고 익숙해지도록만
했구요. 37개월부턴 전업주부가 되면서 조금은 체계적으로 그리고 재미있게
해보려고 노력중이예요. 아이들은 집중 시간이 오래되지 않아 이렇게
미술이든 활동이든 놀면서 자연스럽게 해주는게 처음엔 거부감없이
좋을것 같아 시도해본걸 올려봅니다.
다음주엔 스노우맨 공연을 보러갈 예정인데 미리 책도 여러번 읽어주고
재미있게 활동한 후에 공연보러가면 더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겨울이 시작되려고하니 여기저기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공연소식이
많네요. 따뜻한 겨울 같이 만들어가요.
도균엄마(에듀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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