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없으면 내가 아무리 잘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나라의 소중함을 모른 채 살아가는 것도 문제이지만
내 살 궁리만 하는 국민들이 되는 것도 큰 문제가 될거란 생각이 드네요.
잠시... 연평도 포격 속보를 보면서 어디로 피신해야 하나.. 생각하다가
부끄러운 마음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북한에 대해서 너무너무 모른다는 게 탈북자들의 말입니다.
그저 군사훈련 우리보다 조금 더 하고 지지리 못 살고..
그러나 그들의 우두머리들이 받는 교육은 우리나라 재벌가의 그것과도 비교되지 않는 수준이라고 하네요.
삶이 전투인 그들과 일대일로 맞닥드리면
나약하게 자란 우리들은 상대도 안될겁니다.
참으로 안일하게 살았구나... 반성이 되네요.
일이 더 커지지 않기를 기도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사망하고 부상당한 우리 군인에 대한 걱정이 앞서네요.
그리고..
아직은 어리기만 한 막내동생 같은 아이들이 그 곳에서 목숨을 걸고 대치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무서울까.. 마음이 아립니다.
모두 한 마음으로 빌어주세요.
이념이 생명보다 중한 것은 아닐테니까요...
나라가 이 지경이니 써야할 다른 내용이 떠오르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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