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어제 아이들 데리고 어린이 대공원에 갔습니다
토욜에 아이들을 집안에만 묶어 두었었거든요
햇살아래 오랜만의 나들이에 아이들은 신이 났지요
입구에서 오뎅도 먹고 따뜻한 국물도 홀짝홀짝
배경 이뿐 곳에서 사진 찍고 있는데,,,
잡지사에서 나왔다고 딸내미 사진한장 찍어도 되냐고....!
' 탑차일드' 라나?
사진 한장 찍고 이미지 쓰게 되면 연락준다고
딸내미 이름, 나이, 제 전화번호 받아 가더군요
근데,,, 좀 찜찜한 것이 괜히 찍혔나 생각 들데요~?
딸내미가 그다지 사진 잘 받는 얼굴이 아닌데
어디에 쓰려나~?
집에 와서 찾아보니 잡지사가 아니라
어린이연기학원!!! 이더군요
이론-.-;;;
naver 지식에 여러가지 글들을 읽어보니
그렇게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다는....
프로필 사진제작만 70만원 이라네요
그리구 연기코스 상급까지 마쳐야 출연시켜주고
그 과정까지 몇 백 드는 건 우습겠죠
아역배우들이 그렇게 발굴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여러가지 경로가 있겟지만요
암튼 연락오면 거절하면 되지만...
사진 마구 사용할까봐
혹시나 염려되어 잠을 잘 못잤네요
엄마가 정신차리고 살아야 하는데...
혹 하는 마음에 한번 넘어졌네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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